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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빙’ 예상 깬 ‘싱거운 승부’…미국 대선 ‘여기’서 끝났다 문화일보06:06‘면도날 하나 차이’의 초박빙 승부라 쉽사리 승패를 결정지을 수 없을 것이라던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는 이변이 연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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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북한군 본격 참전 가능성 커”…尹대통령과 통화 문화일보06:06윤석열 대통령은 6일 마크 루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전 참전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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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트럼프 당선에 1400원 넘어…약 7개월만 문화일보06:066일 원/달러 환율이 약 7개월 만에 1400원 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8시 20분 현재 1400.5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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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합주 7곳서 사실상 전승…민주당 우세 '블루월' 붕괴 [2024 美대선] 한국경제06:06이번 대선의 판세를 가를 것으로 예상됐던 7개 경합주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전승했다. 6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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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中 강경파 포진 전망… 케네디 주니어·머스크 입각 가능성 [2024 미국 대선] 세계일보06:0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꾸릴 2기 내각은 대체로 지난 8년간 그를 중심으로 모인 충성파로 채워질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외교·안보, 무역·통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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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대 구체적 비전·정책 제시 못해…유색인종 지지세 무뎌지며 무너져 [2024 미국 대선] 세계일보06:05미국 정치의 오랜 ‘유리천장’이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2024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패하며 ‘여성 대통령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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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고통·불법이민 반감 증폭… ‘정권 심판론’ 먹혔다 [2024 미국 대선] 세계일보06:04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측근들과 개표 방송을 시청하다 자정무렵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의 승리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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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업·방송으로 ‘스타덤’… ‘MAGA’ 돌풍 일으킨 정치 이단아 [2024 미국 대선] 세계일보06:04‘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한 미국 역대 두 번째 대통령. 6일(현지시간) 미국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새롭게 얻은 타이틀이다. 정치 경험이 전무했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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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출신 40세 부통령 탄생…공화당 차기 주자로 급부상 [2024 미국 대선] 세계일보06:04‘흙수저’와 ‘개천에서 난 용’. J D 밴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에게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다. 미 남부 산골 촌뜨기에서 기업가, 상원의원을 거쳐 부통령이 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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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 지지 지속 기대” 네타냐후 “가장 위대한 복귀” 축하 [2024 미국 대선] 세계일보06:04해외 각국 정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로 셈법이 복잡해졌지만 일단 앞다퉈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전쟁 중인 나라의 정상들도 예외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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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잠시뒤 승복 연설 YTN06:04[앵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하고 당선 패배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잠시 뒤 자신의 모교인 워싱턴DC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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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한미, 거래적 동맹될 것"…국내 전문가 5인 조언 SBS06:03▲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국내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의 미국이 '미국 제일주의'로 회귀하면 한미동맹도 '거래적' 성격으로 바뀔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