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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의회서 여야 집단 난투극 뉴스120:22(AFP=뉴스1) 임세영 기자 = 16일 튀르키예 여야 의원들이 앙카라 의회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의회는 한 야당 의원의 제명을 둘러싸고 대립하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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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중 1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여성…9시간 기어올라 극적 구조돼 디지털타임스20:22말레이시아에서 부부싸움 도중 10m 아래 계곡으로 떨어진 아내가 9시간 동안 협곡을 기어올라 극적으로 구조됐다. 1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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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에서 탄생한 중국 와인‥세계 시장 노린다 MBC20:22[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에게는 황사의 발원지로 잘 알려진 고비 사막 인근에 중국 최대 와인 생산지인 '닝샤'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황무지였던 땅을 개간해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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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 South Africa Rugby Union 연합뉴스20:18South Africa's Aphelele Fassi, right, gathers the ball in front of Australia's Marika Koroibete during their rugby union test match in Perth, Saturday, A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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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우크라...美로켓으로 러 보급로 교량 파괴 YTN20:18[앵커] 러시아 본토 공격 11일째인 16일,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의 로켓을 이용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 보급로로 쓰이는 다리를 파괴했습니다. 하지만 동부 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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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디즈니랜드도 문 닫았다…일본 타격한 태풍 '암필' SBS20:18<앵커> 태풍 7호 암필이 일본 수도권 지역인 간토 지방에 바짝 접근했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한창 사람들이 많았던 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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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2인조 노상강도 흉기에 부상(종합) 연합뉴스20:17(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필리핀 유명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거리에서 강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했다. 17일(현지시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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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주택 폭격에 일가족 15명 포함 최소 18명 사망" YTN20:16가자지구 중부에 있는 주택과 인근 창고에 이스라엘군의 로켓이 떨어져 일가족 15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가자지구 민방위국 대변인은 현지시간 17일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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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다리 끊으며 진격…러군, 동부전선에 공세 강화 SBS20:15<앵커> 열흘 넘게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병참로였던 다리를 무너뜨렸습니다. 러시아군도 격전지였던 우크라 동부 지역에 공세를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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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자국 원전 주변 공습...직원 안전위협" YTN20:15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주변에 우크라이나군이 드론 공습을 벌였다고 러시아가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자포리자 발전소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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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40대 관광객, 필리핀서 2인조 강도에게 흉기 부상 헤럴드경제20:10[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필리핀 유명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강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17일(현지시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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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확산 '변종 엠폭스'…프랑스, 최고 경계태세 돌입 노컷뉴스20:09프랑스가 아프리카에 이어 유럽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비해 최고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사임한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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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급로 폭파한 우크라…러 본토 전투 장기화 조짐 MBN20:08【 앵커멘트 】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열흘 넘게 지속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보급로를 끊고 서울 면적의 두배 영토를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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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확산에 국제보건 비상사태 선포‥"백신 접근성 중요" MBC20:07[뉴스데스크] ◀ 앵커 ▶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인 엠폭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2년에 이어 1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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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의회 유혈 난투극…야당 의원 제명 놓고 충돌 MBN20:06【 앵커멘트 】 수감 중인 야당 의원의 제명을 놓고 대립하던 튀르키예 여야 의원들이 결국 의회에서 유혈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여당을 향한 "테러조직"이라는 말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