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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핵심 부서 ‘복음화부’ 국장에 한현택 몬시뇰 임명 조선일보03:04한국인 가톨릭 신부 한현택(아우구스티노·41) 몬시뇰이 18일(현지 시각) 로마 교황청의 핵심 부서인 복음화부 ‘첫복음화와 신설개별교회부서’ 국장(capo ufficio)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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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첫 AI 논의… 美 의회는 “중국 AI 무기화 위험” 조선일보03:0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관련 회의를 열고 AI의 위험과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은 AI를 규제하기 위한 국제적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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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도시 창고에 폐업식당 4만개 중고 식기 쌓여 있다” 조선일보03:0317일 베이징에서 만난 식당 집기 재판매 업체 사장 A씨는 “최근 한두 달 사이 중국 전역에서 식당 폐업이 폭증해 중고 집기 매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했다. A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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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소리질러’... 日 완벽 방음 아파트 인기 폭발 조선일보03:02일본에서 이웃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소리를 지르고 악기도 연주할 수 있는 ‘방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과거에는 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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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엑스포 2년앞… 전시관 신청국가 ‘0’ 동아일보03:022025년 4∼10월 열리는 일본 ‘오사카 엑스포’의 개최 장소인 2대 도시 오사카의 인공섬 ‘유메시마’. 엑스포 개막이 약 1년 9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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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탈중국 움직임에… 中 “투자환경 개선” 동아일보03:02세계적인 PC 제조기업인 HP가 중국 내 생산 시설 일부를 다른 나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예상보다 경제 회복이 더딘 데다 글로벌 대기업의 ‘탈중국’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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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회난입 선동 기소 임박… “앞선 2건과 차원 달라” 동아일보03:02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 야당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캠프 자원봉사자들과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를 방문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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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군부’ 피타, 태국총리 꿈 좌절… 의원 직무도 정지 동아일보03:02태국 총리 선출을 위한 상·하원 2차 합동 투표가 열린 19일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가 의회에서 고심에 잠겨 있다. 방콕=AP 뉴시스올 5월 총선에서 태국 국민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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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물난리인데…미국·유럽 남부는 펄펄 끓는다 국제신문03:02- 더운 시기에 관광객 몰려 초비상 - 美도 ‘열돔현상’에 폭염 이어져 4년 만에 재개된 엘니뇨 여파로 우리나라는 폭우에 물난리를 겪는 가운데 유럽 미국 등은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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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월북 미국인은 징계 앞둔 이등병 국제신문03:02- 美국방부 “北 담당자와 대화 중” 미국인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무단 월북한 사실을 미국 정부가 18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 월북 미국인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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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당 피타 대표, 총리 꿈 물거품되나 국제신문03:02태국 헌법재판소가 야권 총리 후보인 피타 림짜른랏(43·사진) 전진당 대표의 의원 직무 정지를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5월 총선에서 전진당이 제1당에 올랐음에도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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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미군, 車 부숴 징계 앞둬… 판문점서 크게 웃더니 北 뛰어가” 동아일보03:01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간 주한미군은 트래비스 킹 이병(23·사진)이라고 미국 언론이 미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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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배달 근로자 시급 11→18달러 올리자… 기업들 “적용 금지” 가처분 내고 법원은 수용 동아일보03:00미국은 물가 급등과 팬데믹 이후 노동력 부족 현상이 맞물리며 곳곳에서 최저임금을 놓고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연방정부 기준 최저임금은 시급 7.25달러(약 9167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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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각국 정부에 폭염대책 촉구…"심혈관 질환·노약자 관찰해야" 뉴스102:52(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북반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사상자가 속출할 수 있다며 각국 정부에 관련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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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상원, 성전환 금지 법안 승인…푸틴 서명만 남아 뉴시스02:32[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러시아 상원은 19일(현지시간) 성 전환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법안에 서명하도록 보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