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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한 50대 남자 시신 훼손…범인은 자식처럼 돌본 고양이들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09:28[서울신문 나우뉴스]혼자 살다 쓸쓸히 생을 마감한 50대 아르헨티나 남자가 남긴 고양이들을 놓고 살처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고양이들이 시신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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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 비에 허리까지 잠긴 美 버몬트… 117명 구조 조선비즈09:27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버몬트주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10일(현지 시각)부터 11일 오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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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모독?’ 英 국왕 등에 손 올린 바이든 ‘결례’ 논란 헤럴드경제09:27[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우호와 친밀함을 표시하기 위해 등에 손을 올렸다가 왕실 예법을 어겨 외교상 결례를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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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강압적 태도 안보 위협” 中에 경고장…아태지역 역할론은 이견 헤럴드경제09:27[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중국을 동맹 안보의 ‘위협’으로 규정하며 중국의 강압적 행동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해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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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블랙핑크 불매·중국 드라마도 퇴출…‘구단선’ 뭐기에? KBS09:26[앵커] 세계적인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말 베트남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인데, 난데없이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습니다. 공연기획사가 홈페이지에 영유권 분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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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맞잡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나토 사무총장 연합뉴스09:26(빌뉴스 AP=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오른쪽)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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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성 유치원서 20대 칼부림…6명 사망 세계일보09:26지난 10일 광둥성 롄장(廉江)시 공안국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광둥성 롄장시 헝산(橫山)진에서 고의 상해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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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성에 방위장비 외국 무상지원 조직 신설…"中 견제 목적" 연합뉴스09:24(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외무성이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에 방위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부 안전보장 능력강화 지원'(OSA) 제도를 추진할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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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만에 1억명 가입…트위터 위상 흔드는 ‘스레드’, 무엇이 다른가 [이슈+] 세계일보09:23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입자 수가 닷새 만에 1억명을 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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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미사일 쐈던 러 前사령관, 조깅 중 총 7발 맞았다 조선일보09:23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 민간 사상자를 낸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에 연루된 전 러시아 잠수함 사령관이 조깅 중 총에 맞아 숨졌다. 1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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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틀전 규슈지역 폭우 피해로 7명 사망…2명 실종 연합뉴스09:2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10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일본 서남부 규슈 지역에서 산사태 등으로 모두 7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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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AEA, 과학기반 투명 절차 밟아"…日 오염수 방류 거듭 옹호 디지털타임스09:22미국은 11일(현지시간)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맞는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평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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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몬트, 하루 230㎜ 폭우 속 117명 구조…"역대급 재앙" 연합뉴스TV09:21미국 동북부를 휩쓴 폭우로 버몬트주에서 역대급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버몬트 일대에서 약 하루 만에 200㎜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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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돌아올까, 불안한 美 이민 희망자들”…바이든-트럼프 가상 리턴매치 결과 보니 문화일보09:21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양자대결 결과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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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제일 빠른 달팽이"…3년만에 열린 경주대회서 '에비' 우승 머니투데이09:20"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이 같은 모토를 가지고 수십 마리의 달팽이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 달팽이 경주 대회가 코로나19 (COVID-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