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차남 헌터 재판 시작…바이든 “무한 신뢰” 경향신문15:48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의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관한 형사재판이 3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도...
-
멕시코 총선도 여당 연합 압승···‘판사 직선제’ 개헌 이뤄질까 경향신문15:45헌정사상 100년 만에 최초 여성 대통령을 선출한 멕시코에서 대통령에 이어 의회도 여당이 주도하는 좌파 연합이 압승을 거뒀다. 올해 하반기 새 정부와 의회가 출범한 ...
-
美 “北 오물풍선 살포는 역겨운 전술”…한반도 긴장고조엔 우려 동아일보15:37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주요 관계자가 잇따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강하게 규탄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 시간) “역겨운 전술(disgusting...
-
바이든, 전세기 타고 뉴욕 도착 뉴스115:32(로이터=뉴스1) 정윤영 기자 = 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스에 도착한 모습. 2024.06.04. ⓒ 로이터=뉴스1
-
트럼프 옹호하는 아빠 뒤에서 ‘메롱’…6살 꼬마 ‘시선강탈’ 동아일보15:32존 로즈(왼쪽) 미국 하원의원이 의회에서 연설하는 동안 그의 6세 아들 가이가 혀를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미국 비영리 채널 시스팬(C-SPAN) 갈무리 존 ...
-
대통령 고향서 헌터 바이든 배심원 뽑기…하루 만에 쾌속 출발 뉴스115:16(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총기를 구입하면서 불법 약물 사용에 대해 거짓말을 한 혐의로 기소된 헌터 바이든의 재판이 하루 만에 배심원단을 구성하며 급물살을 타고...
-
바닷물이 밀려든다…삶의 터전 떠나는 ‘기후난민’ 구나족 [만리재사진첩] 한겨레15:10중미 카리브해의 국가 파나마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섬 지역 주민들을 본토로 이주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파나마 북동부 연안 가르디수그두브 섬은 본...
-
[인터뷰] 손창우 법인장 “LG전자, 통상환경 급변 땐 美 생산 확대도 검토” 서울경제15:01[서울경제]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LG전자 가전 공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 조치) 등 무역장벽에 맞서기 위해 지어졌다. 미국...
-
[르포] 가동 한달만에 수율 90%···GM "LG엔솔은 최고의 파트너" 서울경제14:57[서울경제] 미국 컨트리음악의 성지인 동시에 ‘전기차 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테네시주.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이곳의 주도 내슈빌에서 약 40분을 차로 달리자 제너...
-
"머스크가 조롱했던 BYD, 이젠 테슬라 포위"-CNN 뉴스114:57(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 이상 하락했다. 테슬라의 최대 라이벌 중국 비야디(BYD)의 판매가 급증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BYD...
-
빌 애크먼의 헤지펀드 14조원 가치 인정받아···세계 부호 명단 이름 올려 서울경제14:48[서울경제]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이 자신이 이끄는 헤지펀드 퍼싱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회사 주식의 10%를 10억 5000만 달러...
-
'중범죄자' 트럼프, 한국·일본 등 37곳서 '입국금지' 가능성 뉴스114:35(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가운데 그가 한국과 일본, 영국과 같은 주요 동맹국을...
-
美 S&P500 기업 CEO, 직원보다 196배 더 벌었다 아시아경제14:30지난해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급여 패키지가 평균 13% 뛰었다. 일반 근로자들이 CEO만큼 보수를 받으려면 약 200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
-
LG의 과감한 對美 미래 투자…트럼프 리스크, '현지화'로 넘는다 뉴스114:28(스프링힐·클라크스빌<美테네시>=뉴스1) 김현 특파원 = LG가 미·중 간 무역 갈등과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의 불확실성 속에도 세계 최대 전기차 및 생활가전 시장...
-
바이든, 남부 국경 ‘빗장’ 이민정책 곧 발표 매일경제14:27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에 대해 강경책을 꺼내 들었다. 불법 이민자가 일정 수를 넘기면 국경을 폐쇄하는 내용이 골자다. 오는 11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