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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사고 택배로 받고"… '먹는 임신중지약' 접근성 높이는 바이든 정부 한국일보17:30미국에서 '먹는 임신중지(낙태) 약'을 약국에서 살 수 있게 됐다. 배송업체가 임신중지가 금지된 주(州)로 임신중지 약을 배달하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는 판단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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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인프라법 자축한 바이든…야당 원톱도 “함께 해내 자랑스럽다" 중앙일보16:58집권 3년차를 맞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새해 첫 일정과 발언은 ‘초당적 협치’에 뚜렷한 방점이 찍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2023년 첫 공식 외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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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이어 바이든도 "中 코로나 대응 방식 우려스럽다" 중앙일보16:55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두고 "우리가 중국이 솔직하지 못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그들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4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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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후계자, 총애받는 딸 김주애?"...NYT "후계구도 주목" 디지털타임스16:32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후계 구도와 관련, 최근 대외에 공개한 둘째 딸 김주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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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바이 아메리카” 외치며 새해 첫 행보…美 제조업 부활 강조 동아일보16:2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켄터키주 코빙턴의 클레이 웨이드 베일리 다리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프라법의 중요성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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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왕좌 탈환한 GM, 주가 3% 상승…도요타는 판매 감소 한국경제16:09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자동차 시장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해 자동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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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기하라 마사히로 미즈호 금융그룹 회장 뉴스116:05(도쿄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5일 일본 도쿄에서 기하라 마사히로 미즈호 금융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뷰에서 답변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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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금리 인하 없다” 못 박은 연준, ‘피벗’ 기대에 경고 서울경제15:51[서울경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 인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올해 연준의 기조 전환을 기대하는 시장을 향해 경고를 날렸다. 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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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한나 김, 백악관 비서실장실 아태계 고문 임명 중앙일보15:44한인 1.5세 한나 김(한국명 김예진·39) 전 보건복지부 차관보가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실 아시아태평양계 정책고문에 임명됐다. 김 정책고문은 지난 2일부터 백악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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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2024년까지 중국산 칩 사용 단계적 폐지 뉴스115:41(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델 테크놀로지가 2024년까지 중국산 칩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라면서 공급업체들에 중국산 부품의 사용을 줄이도록 지시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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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매카시 반대' 美 하원의장 선거 강경 공화당원들 반발로 공전 뉴스115:40(워싱턴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의 하원의장 출마를 반대해온 미국 하원의원 로렌 보버트와 맷 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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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발된 미 하원의장 선출…거침없는 공화당 강경파 ‘프리덤 코커스’의 반란 경향신문15:35미국 하원이 제118대 회기 이틀째인 4일(현지시간)에도 의장을 확정하지 못했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극우 강경파 모임 ‘프리덤 코커스’가 주도한 반란표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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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새해 첫 공식 일정은 공화당과 '협치' 한국경제15:18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공화당 소속인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함께하며 ‘협치’를 강조했다. 미국 하원은 새해 초부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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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위해"···'여성'으로 성별 바꾼 에콰도르 남성 그 후 서울경제15:11[서울경제] 에콰도르에서 한 시민이 성적 취향이 아닌 양육권 분쟁을 위해 성별을 여성으로 전환하면서 성소수자 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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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탄핵 불복시위 지속…"볼루아르테 물러나라" 뉴스115:09(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페루에서 대통령 탄핵 불복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탄핵 불복 시위는 2주간의 연말연시 휴일 동안 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