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화장품 절반서 발암물질 다량 검출" 아시아경제09:37[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북미 지역에 판매되는 화장품의 52%에서 암, 생식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다량 함유됐다는 조...
-
빅테크 저승사자가 온다..바이든, FTC 위원장에 32세 女 교수 내정 아시아경제09:3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빅테크 저승사자'로 불리는 리나 칸(32)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가 미국 독점규제 기관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수장에 오른다. 대통령 후...
-
美공화당, 코로나 영웅 '파우치 해고법' 발의..이유는? 뉴스109:19(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투쟁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박...
-
블룸버그 "비트코인 5월에 35% 급락했으나 여전히 버블" 뉴스109:06(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지난 5월 35% 급락했지만 월가의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버블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글로벌 원자재트레이딩 업계 "유가 100달러 충분히 가능" 뉴스109:03(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세계 최고의 원자재 트레이딩 업체들이 유가 100달러 시대로의 복귀 가능성을 점쳤다. 수요가 절정에 달하기 전에 새로운 유전 개발에 대한...
-
아마존 창업주 전처 매켄지 3조원 기부.."금고 텅빌때까지 베풀겠다" 조선비즈08:59세계 최대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전처이자 작가·독지가인 매켄지 스콧(51)이 286곳의 사회단체에 27억달러(한화 3조186억원)를 기부했다고 14일(현지 ...
-
美CDC, 인도발 델타 변이 '우려' 지정..전파력·중증 유발 위험 뉴스108:55(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분류했다. 우려 변이는 기...
-
스리랑카 주재 미국 대사에 한국계 외교관 줄리 정 중앙일보08:55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리랑카 주재 미국 대사로 한국계인 줄리 지윤 정 국무부 서반구 차관보 대행을 낙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홈페...
-
바이든, 이스라엘·멕시코 등 9개 지역 대사 발표..한국은 아직 뉴스108:50(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멕시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등 9개 지역 대사진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
-
베이조스 전처 매킨지 스콧, 이번엔 3조원 기부..최근 1년새 세번째 아시아경제08:39[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전 부인 매킨지 스콧이 자선단체에 또 한번 거액을 기부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은 이날 블...
-
주택가 덮친 멕시코 탈선 화물 열차 뉴스108:26(AFP=뉴스1) 이동원 기자 = 15일(현지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탈라에서 자전거를 탄 남성이 탈선한 열차 옆을 지나고 있다. 긴급구조당국은 열차가 멕시코 서부의 선...
-
美 코로나 환자 23%, 감염 후 새로운 질병 얻어 아시아경제08:1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4명 중 1명은 감염 이후 이전에는 앓지 않았던 질병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
-
비트코인 채굴업체들 중국 떠나 텍사스로 간다(종합) 뉴스108:1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이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까지 금지하자 채굴업체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으며 이들이 미국 텍사스로 몰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
불 붙은 美 IPO..5개월여만에 작년 전체 추월 아시아경제08:12[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 기업공개(IPO) 규모가 올 들어 5개월 여 만에 작년 전체 총액을 넘어섰다. 15일(현지시간) 딜로직에 따르면 올 6월 초 기준 미 IPO 규모...
-
"마스크 써달라"니 탕탕탕..美 애틀란타 슈퍼서 총격 서울경제08:00[서울경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상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놓고 손님과 시비가 붙었던 직원이 총에 맞아 결국 사망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애틀랜타 데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