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리더] ‘스트롱맨’ 푸틴 23년 권좌 흔든 프리고진 | “반역 서빙한 ‘푸틴의 요리사’”…승자는 ‘이웃집 독재자’ 루카셴코 이코노미조선18:05러시아 민간 용병 단체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가 하루 만에 철수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당장 사태...
-
등기소에서 이름·성별 '간편 변경' 허용하려다 제동 건 독일, 왜? 한국일보17:10‘자기 결정법’.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이름과 성별을 직접 결정하도록 하는 법이다. 최근 스코틀랜드와 스페인 등 유럽에서 입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트랜스젠더...
-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 재선 소식에 푸틴·시진핑 축전 보내 뉴스117:09(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조기 대선에서 87.06%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
-
입수 금지 100년 만에…2025년부터 파리 센강서 수영 가능해진다[영상] 세계일보17:09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 시장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파리 부시장들이 일제히 센강에 입수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2025년부터 센강에서 수영을 할 ...
-
마주 선 미국-우크라 외무장관 뉴스116:40(브뤼셀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지난 4월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열린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
-
독일, 호주에 병력 첫 파견…中과 긴장 인도·태평양에 높은 관심 뉴스116:39(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독일이 호주에 합동 군사훈련 목적으로 병력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독일은 미국·호주가 공동 주관하는 격년제...
-
'프리고진과 앙숙' 게라시모프 러 총참모장, 쿠데타 이후 모습 처음 드러내 뉴스116:18(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연방군 총참모장이 지난달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그룹의 무장반란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
우즈벡 대통령 87% 득표율로 재선 성공…임기 7년 연장(상보) 뉴스116:15(서울=뉴스1) 김성식 박재하 기자 =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치러진 조기 대선에서 87.06%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로이터·AFP...
-
차기 교황 진보 성향 가능성 높아 문화일보16:03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을 차기 교황은 동성애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진보적 성향을 가진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미 뉴욕타임스(NYT) 등이 9...
-
2025년부터 센강서 수영한다.. 쓰레기와 함께? 문화일보15:42오는 2025년부터 프랑스 센강에서 수영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이날 센 강...
-
우크라이나·스웨덴 회원국 가입? 나토 정상회의 관전포인트 3가지 한겨레15:40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31개국 정상이 11일(현지시각)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발트해 국가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 모인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
-
'우크라 군사 지원 허브' 폴란드서 러 스파이 검거돼 뉴스115:35(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폴란드에서 러시아 스파이 1명이 검거됐다. 마리우시 카민스키 폴란드 내무장관은 10일(현...
-
13년 재임 네덜란드 총리, 이민정책 헛발질에 불신임 위기 뉴스115:25(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강경한 이민정책을 추진하려다가 연정이 깨지는 것은 물론 불신임 위기에 처했다. 뤼터 총리는 2010년부터 재...
-
파리 부시장 일제히 ‘풍덩’…‘이 강’ 수영된다 [영상] 국민일보15:152025년부터 프랑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강에서 수영을 할 수 있게 된다. 1923년 수질 악화로 입수가 금지된 지 100년 만이다. 9일(현지시간) 가디언·사우스차이나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