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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앙숙’ 코소보 vs 세르비아, 차량 번호판 교체 문제로 또 갈등 아시아경제17:00[아시아경제 방제일 기자] 국경을 맞대고 분쟁 중인 '발칸반도 앙숙'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자동차 번호판 교체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코소보는 1990년대 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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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수낵, 커리어·나이·키 ‘닮은꼴’…브로맨스 펼칠까 동아일보16:41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7일(현지 시간)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서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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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지 마리우폴에 늘어나는 무덤 … 전체 인구 5% 사망 추정 아시아경제16:30[아시아경제 이보라 기자]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인근에서 최근 1500기 이상의 새로운 무덤이 발견됐다고 영국 BBC 등이 보도했다. BBC는 7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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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생애 첫 비행기 탑승 “흠잡을 데 없는 여행이었다” 문화일보16:15튀르키예 국적 215㎝ 루메이사 겔기 터키항공, 특수 침상 마련해 비행 도와 신장 215㎝로 세계 최장신 기록을 지닌 여성이 생애 처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는 기쁨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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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군 반격에 헤르손 요새화…남부 전선 '분수령' 될 듯 뉴스116:01(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우크라이나가 개전 초기 러시아군에 빼앗긴 첫 주요 도시 헤르손을 탈환하기 위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로서는 남부 전선의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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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번호판에 코소보 vs 세르비아 자존심 싸움...결국 EU 나서 세계일보14:57車번호판 교체 반대시위를 하는 세르비아계 시민. 코소보 미트로비차=AFP, 연합 발칸반도의 앙숙 코소보와 세르비아가 자동차 번호판 교체 문제로 격돌 중이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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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독일 에너지 요금 인상에…유학생 월세·기숙사비 덩달아 올라 한겨레14:50급격히 오른 유럽 에너지 요금이 세입자들의 월세 부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독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독일 인구의 50.5%가 세입자다. 독일은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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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정교회, 성탄절 12월25일로 변경…러와 다른 길 한겨레14:20우크라이나의 동방정교회가 예수 탄생일 크리스마스 행사를 기존의 1월7일에서 12월25일로 옮겨 치르는 것을 허용했다고 미국의 <시엔엔>(CNN) 방송이 7일(현지시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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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 쏟아지는데 지휘관이 버리고 가" 러 징집병 수백명 숨져 뉴스113:18(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눈앞에서 사람이 찢어졌다. 지옥이었다" 러시아 징집병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알렉세이 아가포노프는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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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부터 방에 감금…독일 8세 소녀, 극적 세상 밖으로 뉴스113:01(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독일의 8살 소녀가 거의 평생 동안을 작은 방 안에 갇혀 지내다 겨우 풀려났다. 소녀의 엄마와 조부모가 생후 6개월 뒤부터 집 안에만 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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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혈액 희귀병환자에게 투입, 사상최초…헌혈 없어질까? 뉴스113:00(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혈액이 사상최초로 희귀병 환자에게 투입됐다고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연구원들이 혈액 장애 및 희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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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요충지’ 헤르손서 전쟁 판가름” … 러시아 - 우크라이나 병력 총집결 문화일보11:49NYT “러시아엔 첫 점령지 상징성” 우크라이나 “푸틴 아닌 후임과 협상”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이 결국 남부 헤르손주에서 판가름날 것이란 전망이 7일 나왔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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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방에 갇혀산 8세 소녀 … 독일이 발칵 문화일보11:49말은 할 수 있지만 혼자 못걸어 어머니는 감금 이유 묵묵부답 독일에서 어머니와 조부모에 의해 평생 방에 갇혀 살았던 8세 소녀가 간신히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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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낵 영국 총리, 외교무대 데뷔… 이탈리아 · 프랑스 정상과 ‘난민문제’ 논의 문화일보11:49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서 외교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전 세계 기후위기를 논하는 자리였지만, 수낵 총리는 조르자 멜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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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5.2억원 상속세 부과 기준 2년 연장 검토 '사실상 증세' 아시아경제10:52[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장관이 정부 세수 확대를 위해 현재 32만5000파운드(약 5억1938만원)인 상속세 부과 기준을 2027~2028회계연도까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