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가면 농구공 2개 사라” 中서 온 우스개 문자의 의미는 조선일보18:47“즉시 농구공 2개를 사라” 지난 3일 대만 타이베이에 도착해 베이징에 거주하는 대만 출신 지인들에게 연락하자 이런 문자 메시지가 돌아왔다. 오는 13일 대만 총통·...
-
中 군용기·군함, 대만 인근 진입···군사 긴장감 높여 서울경제17:43[서울경제] 대만 총통 선거를 불과 1주 남겨두고 중국이 군용기와 군함, 풍선형 비행체 등을 동원해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만 정부와 여당은 중국이 친중 ...
-
中, 부동산 부양에 '64조원 유동성' 지원 서울경제15:48[서울경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연초부터 경기 부양을 위해 3곳의 정책은행을 통해 유동성 지원(약 64조 원 규모)을 확대하기로 했다. 5일 중국 경제일보에 따...
-
주일 美대사의 공격에...中관영매체 “美서도 평판 안좋은 다혈질” 맹비난 조선일보13:45중국 관영 환구시보와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가 5일 사설을 통해 주일(駐日) 미국 대사인 람 이매뉴얼을 강력한 어조로 비판했다. 2022년 주일 대사 부임 이후 중국을 ...
-
중국도 인구절벽 위기… “학생 감소로 2035년 초·중교사 남아돌아” 세계일보12:21신생아가 급속히 줄고 있는 중국에서 학생 감소로 2035년 초·중학교 교사 187만 명이 수요에 비해 과잉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5일...
-
中, 2035년 초중등교사 약 200만명 실직 위기···심각한 저출산 탓 서울경제12:15[서울경제] 중국이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2035년에 200만명에 육박하는 교사가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립 유치원은 이미 줄폐업에 직면하는 등 위...
-
中 국유기업 CEO 연봉 공개…1위는 '1억7500만원' 아시아경제10:07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국유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상장사 임원의 평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4일 중국 언...
-
오리온, 한국산 리콜에 적극 해명···“중국산은 문제 없다” 강조 서울경제09:57[서울경제] 오리온 중국법인이 한국산 식중독균 리콜 사태가 중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진화에 나섰다. 한국 브랜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확산될까 다른 ...
-
자동차 정비사업 진출하는 中 바이트댄스 아시아경제09:36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자동차 정비사업에 진출한다. 1조2000억위안(약 219조6000억원)에 달하는 중국 자동차 유지·관리 시장을 노리며 정비 전문 브랜드...
-
중국 대표 밀크티 헤이티 한국 진출···압구정에 첫 매장 연다 서울경제06:00[서울경제] 중국 밀크티 대표 브랜드 헤이티(喜茶·희차)가 한국에 진출한다. 서울 압구정동에 첫 매장을 준비하고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열고 적극적인 ...
-
선거의 해, 대만이 세계 질서 첫 시험대...사실상 美中 대리전 조선일보03:364일 저녁 대만 신주현(縣) 주베이시의 카르푸 매장 앞 대형 주차장. 13일 총통 선거에 출마한 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5) 후보가 5000여 명의 인파 앞에 서자 환호...
-
민진당, 80~90년대 민주화 주도… 국민당, 1919년 중국 본토서 창당 조선일보03:34대만은 국가 지도자인 총통과 러닝메이트인 부총통을 함께 선출한다. 임기는 4년이며 중임 가능하다. 대만의 총통-부총통은 미국의 대통령-부통령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
현재 페이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