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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산상 "관계자 이해 없이 방류 않겠다"…어민 대표 "방류 반대"(종합) 뉴시스23:04[서울=뉴시스]신정원 김예진 기자 =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11일 후쿠시마 어민 대표들과 만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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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9년 통치' 태국 쁘라윳 총리, 정계 은퇴 매일경제22:332014년 군부 쿠데타로 총리가 된 후 9년간 자리를 지켜온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69·사진)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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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두 살배기 아기, 실종 6일 만에 마을 야산서 구조 한국경제21:46중국의 한 농촌 마을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실종 6일 만에 야산에서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산시(陝西)성 상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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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오 수고했어”…푸바오 동생 출산에 중국도 ‘들썩’ 문화일보21:12에버랜드에서 지내고 있는 판다 아이바오가 지난 7일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다는 소식은 판다의 고향인 중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11일 아이바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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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 사랑에 감사”…‘쌍둥이 판다’ 3년만에 탄생, 中도 축하 매일경제19:48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 러바오(樂寶·10세)와 아이바오(愛寶·9세) 부부가 첫딸 푸바오(福寶·3세) 출산 3년 만에 쌍둥이 딸을 얻은 사실이 공개된 후 판다 부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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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 사랑에 감사"…푸바오 '쌍둥이 동생'에 中 '들썩' 한국경제19:29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 러바오(樂寶·10세)와 아이바오(愛寶·9세) 부부가 첫딸 푸바오(福寶·3세) 출산 3년 만에 쌍둥이 딸을 얻은 사실이 공개되자 판다 부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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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인 고가도로 '와르르'…태국서 최소 15명 사상 한국경제18:46태국에서 건설 중이던 고가도로가 무너져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타이PBS 등 현지 매체는 전날 오후 6시께 방콕 랏 크라방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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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안한 트랜스젠더, 화장실 어쩌나? 日최고법원 판단 나왔다 중앙일보18:27수술을 받지 않고 일본 경제산업성에 근무하는 트랜스젠더 직원이 "직장 내 여성 화장실 사용을 제한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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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학생 "서울 길거리 걷다가 충격…두 번 다시 안 간다" 한국경제18:14서울에 방문했던 한 대만 여대생이 ‘서울에 두 번 가지 않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대만 여대생 A씨의 글에 따르면 그는 서울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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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세안회의에 왕이 참석 …친강 외교부장 3주째 잠적 중앙일보18:13중국 외교부장 친강(秦剛·57)의 잠적이 길어지고 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오는 13~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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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자취 감춘 中외교부장 친강 건강이상설 고개 매일경제17:45친강 중국 외교부장(사진)이 지난달 말 이후 2주 넘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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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나토 회의 전 폴란드 먼저 찾아…우크라 정세 등 논의 뉴시스17:27[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폴란드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전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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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성전환자는 여성 화장실 쓸 수 있어야" 일본 법원 첫 확정판결 한국일보17:14일본 최고재판소가 여성으로 성전환한 직원이 직장 내 여성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은 위법이라고 11일 판결했다. 일본에서 트랜스젠더 직원의 근무 환경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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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범" 하반신 마비 여성, 네발로 기며 육우 사업…연 12억 번다 뉴스117:00(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네발로 기어 다닐 수밖에 없는 장애인으로 한때 길거리에서 구걸했던 중국의 한 여성이 육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연간 690만 위안(약 12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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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최고법원 "트렌스젠더 화장실 이용 제한은 위법" 뉴시스16:39[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 경제산업성에 근무하는 트랜스젠더 직원이 직장내 여성 화장실 사용을 제한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국가를 고소한 재판에서 일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