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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34m 절벽 아래로 밀었지만 생존…5년 후 다시 현장 찾은 이유는? 문화일보11:305년 전 태국 여행 중 남편이 절벽에서 밀어 목숨을 잃을 뻔했던 중국 여성이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다. 자신을 구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다. 9일 사우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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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핸썸’ 뉴진스님 입국 금지 요청한 말레이시아 불교계…이유는? 동아일보11:24화제가 된 EDM 난장. 유튜브 ‘빡구형’ 캡처 클럽과 행사장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EDM으로 전파하는 DJ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해외로 진출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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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프랑스 오트피레네주 방문 담화 [Xi’s Words & Speech] 중앙일보11:2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오트피레네주 방문 시 담화 (2024.5.7) (주요 내용 발췌) “중화문명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5000년 이상 존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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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과 일본 유사 사태 동일 시, 대만 팔아먹는 것” 뉴시스11:22[서울=뉴시스]구자룡 기자 = 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유사 사태가 바로 일본의 유사사태라는 논리는 대만을 일본에 팔아먹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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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만t급 대형 구축함 동원 남중국해 훈련…미·필 합동훈련 '맞불' 뉴스111:18(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인민해방군 남부전구가 남중국해에서 만톤(t)급 구축함이 참여한 해상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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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뉴진스님’에 화난 이 나라, 국회의원이 나서 “공연 막아달라” 경향신문11:12승복 차림으로 공연을 하는 DJ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공연을 막아달라는 목소리가 말레이시아 내에서 이어지고 있다. 10일 말레이시아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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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경상수지 통계 이래 '최고'…"방문객 증가 영향" SBS Biz11:06일본 경상수지가 지난 3월까지 1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10일 공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3조3천988억엔(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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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자 동반자"…중-헝가리, 전천후 전면·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뉴스110:06(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과 헝가리가 양국 관계를 전천후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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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은 PK판정 항의 ‘퇴장’…인도네시아도 파리행 불발 경향신문09:49파리행을 갈망하던 인도네시아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9일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아프리카 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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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졌지만 고의 아니다’ 처음 본 日여중생에 외설적 행위…韓 대학생 체포 문화일보09:15일본 경찰이 초면인 여중생에게 외설적인 행위를 한 혐의로 한국인 대학생 A(23) 씨를 체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 A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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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 변기가? 中 한달 5만 원짜리 원룸 봤더니 파이낸셜뉴스08:30상하이에 월세 5만원 원룸. 사진=홍콩 SCMP [파이낸셜뉴스] 월세가 높기로 악명이 높은 중국 상하이에서 한 달에 월세 40달러(한화 약 5만5000원)인 원룸이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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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온라인 정글…시장은 언제나 열려있죠"[베이징 리포트] 뉴시스08:00[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한국과는 사업환경이 많이 다르죠. 이미 온라인으로 다 넘어갔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성공할 수가 없어요.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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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20명과" 충격…한국서 550만 본 애니 PD의 두 얼굴 한국경제07:58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가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그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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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연합뉴스07:31■ 의대교수들, 오늘 다시 휴진…정부, 법원에 증원 근거자료 제출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강행에 반발하며 10일에도 하루 동안 휴진을 하기로 했으나, 앞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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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0억 뇌물' 前 관료, 사실상 무기징역 SBS Biz07:15[1심 재판을 받는 쑨위안량 前랴오닝 정협 부주석. (중국 계면신문 갈무리=연합뉴스)] 중국 법원이 300억 원대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고위 관료에게 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