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기후 관련 재해로 전세계 보험사 상반기에만 47조원 손실 조선비즈16:30기후변화 관련 재해로 인한 전세계 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손실이 400억 달러(약 46조7500억원)에 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10년만에...
-
덴마크 선수, 中선수 이기고 금메달 땄는데 中서 인기 폭발..왜? 뉴스116:28(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올림픽 남자 배드민턴 단식 결승에서 덴마크 선수가 중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는데 중국에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
스가, 광복절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안 한다 뉴스116:18(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광복절이자 일본의 '종전의 날'인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지 않기로 했다고 지지통신이 관계자를 인...
-
"알카에다가 돌아온다"..아프간 혼란에 서방국서 되살아나는 공포 뉴스116:17(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아프가니스탄 무장 반군 탈레반의 득세로 21세기 초반 국제사회를 떨게 한 이슬람 국제테러조직의 공포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13일 로이...
-
일본 1~5월 초과사망자 5년래 최다.. "코로나19 영향인 듯" 한국일보15:45일본의 올해 1~5월 초과 사망자 수가 5년래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1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국립감염증연구소의 분석 결과, 올해 1~5월 초과 사망자 수가 전국적...
-
'여론조사 1위' 이시바가 자민당 총재 선거 주저하는 이유 뉴스115:41(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일본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1위에 오른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의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
"집 앞에서 남성들이.." 미얀마 군부 총격에 희생된 한 살배기 딸 한국일보15:30한 살배기 여아가 미얀마 군부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에 사망했다. 군부 쿠데타 이후 가장 어린 희생자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미얀마나우에 따르면 전날 아침 ...
-
中, 집중호우에 7개 지역에 재난경보 발령..홍수 사망자 21명 뉴스115:21(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 중부 후베이성의 5개 도시가 집중호우로 21명이 숨지고 6000여명이 대피했다고 미국 매체인 CNBC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12일...
-
日 스가, 휴가 안 가나 못 가나.. 137일 연속 근무에 건강 우려설도 한국일보15:16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휴가를 가지 않고 137일 연속 집무를 이어가자 일본 언론에서 건강 우려를 제기했다. 최근 눈빛도 흐려지고 말실수도 잦은데 너무 오랫동안 ...
-
자선단체 지원 기다리는 호주 유학생들 뉴스115:11(AFP=뉴스1) 구진욱 기자 = 1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한 푸드뱅크 앞에서 유학생들이 줄을 서서 자선단체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멜버른에서는 코로나바이러...
-
'아기야 울지마'.. 폭우 뚫고 구해낸 구조대원들 뉴스115:10(후베이성 AFP=뉴스1) 구진욱 기자 = 폭우가 내려 침수된 중국 후베이성 쑤이저우에서 12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아기를 대피시키고 있다. © AFP=뉴스1
-
'의료 과부화' 태국..밖에서 환자 목욕 시키는 자원봉사자 뉴스115:10(방콕 로이터=뉴스1) 구진욱 기자 = 태국 방콕에서 자원봉사자들이 5일(현지시간) 과부화한 의료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환자에게 목욕시키고 있...
-
스가 내각 장관들 야스쿠니 속속 참배..스가도 할까(상보) 뉴스114:55(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최서윤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의 장관들이 오는 15일 '종전의 날'을 맞아 속속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고 있다. 13일 지지통신...
-
인니 육군참모총장 "여군 처녀성 검사 폐지" 공식 확인 서울경제14:54[서울경제] 인도네시아 육군참모총장이 올해 5월부터 여군 부사관 모집시 처녀성 검사를 폐지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13일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
中, 또다시 중부지역 폭우와 홍수로 25명 사망·실종 문화일보14:50베이징=박준우 특파원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의 한 지역에 3시간 동안 400㎜에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25명이 사망·실종됐다. 당국이 구조와 피해복구에 나섰지만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