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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아니지만" 정혜인→이순재·양동근, '대종상' 응원 (엑'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17:51(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대종상영화제'가 영광을 되찾기 위해 슬로건 '이제 다시 영화'를 내걸고 새 출발한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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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 "8년전 캐스팅한 박은빈, 너무 유명해져... 특별출연으로 바꿔" [인터뷰M] MBC연예17:50대한민국 영화사의 역사적인 영화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로 멜로, 첩보, 전쟁 장르까지 섭렵한 강제규 감독이 신작 '1947 보스톤'으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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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강제규 "임시완, 작은 체구서 어떻게 저런 에너지 나올 수 있나 놀라워"[인터뷰②] OSEN17:50[OSEN=김보라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강제규(61) 감독이 하정우(45)와 임시완(35)을 주인공으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 “실존 인물들과 성품, 체격이 비슷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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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상영금지 ‘기각’…예매율 0.5%로 ‘노이즈 마케팅’은 실패 문화일보17:50제목을 두고 원주시와 마찰을 빚었던 영화 ‘치악산’이 예정대로 개봉한다. 하지만 언론시사회 후 혹평이 쏟아지면서 예매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대중에게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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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법원 "허구의 공포 영화일 뿐" SBS연예뉴스17:50[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치악산 괴담'을 소재로 한 영화 '치악산'이 예정대로 오는 13일 개봉할 수 있게 됐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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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강제규 "박은빈, 이렇게 뜰 줄 몰랐다…특별출연으로 변경"[인터뷰①] OSEN17:36[OSEN=김보라 기자] 강제규(61) 감독이 배우 박은빈(31) 캐스팅과 관련, “저는 박은빈이 대본을 까다롭게 봤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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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치악산',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본래 제목으로 13일 개봉 확정 [Oh!쎈 이슈] OSEN17:29[OSEN=김보라 기자] 공포영화 ‘치악산’의 개봉을 막아달라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돼 본래 제목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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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달군 송중기 '화란' 10월11일 개봉 아시아경제17:27올해 76회 칸영화제를 달군 영화 '화란'이 10월11일 개봉한다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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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서울 나들이 오마이뉴스17:27[김규종 기자] 1969년 1월 개봉된 <수학여행>은 나이 든 세대의 추억을 소환(召喚)한다. 불과 55년 전 우리의 서해(西海) 낙도와 서울의 풍물과 인정이 영화에 넘쳐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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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보스톤’ 강제규 감독 “음주운전 배성우 괴롭고 죄송하다고...”[인터뷰] 스타투데이17:24강제규 감독은 인터뷰 내내 덤덤하고 차분했다. 어려운 극장 상황, 주연 배우 리스크(배성우), 거듭 미뤄진 개봉 등 연이은 악재에도 흔들림 없는, 베테랑 수장다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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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지명 논란에 法 “문제없다”… 13일 정상 개봉 쿠키뉴스17:21지명 이름을 그대로 따와 논란이었던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이 예정대로 개봉한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원주시와 대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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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유' 이병헌X박서준, 글로벌 관객 만났다.."현 시대 인간성 고찰" 스타뉴스17:18[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과 박서준이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In Conversation with' 섹션을 통해 글로벌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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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파이어'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 "넷플릭스 싫어하는 이유 있다" [TEN인터뷰] 텐아시아17:11[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인간의 얼굴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탐구하는 독일의 거장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 그는 한경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가 싫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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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ong Int'l Film Awards slated for Nov. 15 코리아중앙데일리17:05This year’s Daejong International Film Awards, one of the three biggest film award ceremonies in Korea, will be held on Nov. 15. The organizers of th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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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매끄럽게 질주하는 42.195km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17:05[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우리나라 대표 마라토너 손기정은 1936년 8월 9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대회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넘어섰다. 금메달에 올림픽 신기록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