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환 변호사의 디지털법]〈18〉회사 내 CCTV 설치·운영에 관한 대법원 판례 전자신문16:01현대 문명에서 CCTV는 개인의 안전과 시설의 보호 등을 위해 필수다. 공공장소는 물론, 회사에서도 CCTV는 일반화 돼, CCTV가 없으면 우리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
-
[지평선] “옳은 일 참 시원하게 하는” EU 한국일보16:00편집자주 <한국일보> 논설위원들이 쓰는 칼럼 '지평선'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의식을 던지며 뉴스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코너입니다. 애플이 지난주 공개한 아...
-
‘성공한 쿠데타도 반드시 처벌’ 경종 울리다 한겨레15:40하나회 숙정에서 시작했지만 한국 정치사에서 군사쿠데타 가능성이 완전히 닫힌 건 1995년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군사반란 혐의로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으...
-
피해자가 엄벌 원해도 감형, 대법원장 후보의 ‘가해자 빙의’[플랫] 경향신문15:222018년 한국 대법원은 문자 그대로 ‘기념비적’ 판결을 내놓는다. 성희롱을 사유로 해임된 대학교수를 복직시키라는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면서다. “법원이 성폭력 등 ...
-
[유지곤의 재밌는 화약 이야기] 화약·나침반·종이·인쇄술을 발명한 국가는? 아이뉴스2412:27[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인류 문명의 발달은 대부분 무기의 발달에 기인합니다. 도구의 사용, 청동기와 철기의 발달, 내연기관에 의한 대량생산, 비행기, 레이더, 로켓 ...
-
[칼럼]이재명의 길, 정치의 길 노컷뉴스11:51지난 8월 22일, 이화영 피고인(전 경기부지사)이 '오락가락'하고 있을 때, 수원지법서 재판을 참관한 적이 있다. 당일 오전 재판은 공전됐다.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이 붕...
-
외평기금 손대는 세수 펑크 고육책과 무너진 재정 신뢰[사설] 문화일보11:42기획재정부가 18일 올해 법인세 25조 원, 양도소득세 12조 원 등 총 59조1000억 원의 세수 부족을 전망하면서, 각종 기금과 세계잉여금(쓰고 남은 세금)·불용 예산을 ...
-
대북 굴종 더 드러난 9·19합의, 전말 밝히고 책임 물어야[사설] 문화일보11:425년 전인 2018년 9월 19일 평양에서 발표된 남북 군사합의는 당시에도 수도권 안보 위협과 북방한계선(NLL) 무력화(無力化) 등 심각한 문제점을 내포한 것으로 드러났는...
-
돈봉투 살포 실토한 윤관석… 이젠 민주당이 진실 말할 때[사설] 문화일보11:42“정치 검찰의 야당 탄압” “기획수사”라고 했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의 주범들이 법정에서 혐의를 본격 시인하기 시작했다. 녹취록 내용이 ...
-
野 대표 단식에 법치 훼손돼선 안 된다[포럼] 문화일보11:39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한 지 19일째이던 18일, 건강이 나빠져 국회 당대표실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200억 원에 이르...
-
엑스포의 저출산 나비효과[뉴스와 시각] 문화일보11:39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저출산이다.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0명으로 지난해 0.78명보다 더 떨어졌고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역...
-
[김원겸의 인사이트]스타쉽의 담대한 도전…가짜뉴스와 전쟁 스포티비뉴스11:2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자사 소속 가수 아이브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온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최근 고소했...
-
[사설] 역대급 세수 ‘펑크’ 막을 제도 정교화해야 헤럴드경제11:18올해 국세 수입이 애초 정부 예상(400조5000억원)보다 59조원 이상 덜 걷힐 것이란 세수 재추계 결과가 나왔다.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로 역대 최대 세수 결손...
-
[사설] 극단의 정치에 사라진 민생 헤럴드경제11:18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가 충돌 직전의 초(超)위기 국면에 봉착했다. 작금의 우리 정치권 상황이 꼭 그렇다. 그 바람에 정기국회는 사실상 마비되고 민생은 실종 상태다....
-
[기자수첩] 소비자·판매자 모두 불안한 중개플랫폼법 부재 조선비즈11:14입점 판매자들에게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잠적한 온라인 명품 거래 중개플랫폼 ‘모노그램G’ 관련 피해자가 계속 늘고 있다. 피해자 모임 인원이 18일 기준 50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