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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청년을 위한 '집'은 없다 대전일보07:053.3㎡(평)당 1893만원,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포함하면 약 1950여만원. 최근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도안2-3지구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얼마전 청약 모집을 종료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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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건축] 기후정의 도시를 꿈꾸며 대전일보07:05지난 글에서는 기후위기와 리질리언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최근 다양한 문헌들에서 강조하고 있는 기후정의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기후와 정의,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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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춘추] e나라도움 시스템 유감 대전일보07:05문화예술인들에게 가장 좋지 않은 소리를 듣는 국가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e나라도움' 시스템이다. 국고보조금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구축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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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학원강사의 학벌 대전일보07:00해마다 많은 명문대 학생들이 배출되지만 일상생활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다. 서울과 멀리 떨어진 대전이라서가 아니라 가슴에 이름표처럼 학벌을 달고 다지지 않고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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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평] 이태원 압사 참사와 '재난'안전법 대전일보07:00언론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2022년 10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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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대전일보07:00대한민국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법이다. 하지만 정부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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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녀[오늘을 생각한다] 주간경향06:41당신은 몇년에 한 번 휴대전화를 교체하는가?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성인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평균기간은 약 2년 4개월이다. 휴대전화가 대중화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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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1500호를 읽고 주간경향06:40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주간경향은 이번 호(1501호)부터 권당 가격을 4000원에서 5000원으로, 1년 정기구독료는 18만원에서 22만5000원으로 인상합니다. 다만 구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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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서거나 넘어지거나[편집실에서] 주간경향06:40〈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을 ‘본방사수’했습니다. 고 송해 선생의 마이크를 넘겨받은 김신영의 두 번째(녹화로는 첫 번째) 진행이었습니다. 잘하더군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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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안전 불감’ ‘이윤 추구’ 낙인 SPC, 불매운동 넘으려면 조선비즈06:01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그룹이 소비자 불매운동의 타깃이 됐다. 지난 15일 SPC그룹 계열사인 SPL의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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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블] 통신주 배당정책의 변화 조선비즈06:00통신주는 대표적인 배당주로 분류됩니다. 보통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배당주들 주가가 상승하는데요. 올해는 시장이 하락하기도 했지만, 금리 상승으로 통신주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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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와 '천스닥' 아이뉴스2406:00[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작년 이맘때쯤이었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도입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스닥 시장의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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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le McManus] Bipartisanship on Ukraine was nice while it lasted 코리아헤럴드05:35Over the eight months since Russia invaded Ukraine, public support for US military aid to Kyiv has been remarkably solid and mostly bipartisan. A large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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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No distorting facts 코리아헤럴드05:31A post titled "I want only to fact check" on the Itaewon tragedy went viral on social media and online communities on Monday. It was written anonymously o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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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정작 필요한 곳에 정부는 없었다 머니투데이05:303년전 2019년 10월말 어느 주말 저녁.핼러윈 축제 기간인줄 전혀 모르고 우연하게 약속을 잡아 이태원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