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칼럼]李·尹, 과학기술 비전 있기는 하나? 아이뉴스2406:00[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대한민국이 달을 탐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카이스트에서 열린 '대선캠프와의 과학정책 대화'에서 ...
-
양무승 "생계 임계점 도달..'DMO' 꾸려 발전 도모해야" 스포츠동아05:451978년 입문해 지금까지 여행업계 현업에서 뛰고 있는 대표적인 1세대 관광인 양무승 서울관광협회 회장. 양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지원이 획일적...
-
[Editorial] N. Korea's saber-rattling 코리아헤럴드05:30North Korea on Thursday ratcheted up its threat level dramatically by hinting at lifting a moratorium on major weapons tests, with South Korea reluctant to s...
-
[광화문] 카카오 시즌2, 다시 그려야 한다 머니투데이05:16"컨트롤 타워도 상장하나요?" "컨트롤타워도 지주/자회사로 분할할거지?" 지난주 카카오가 그룹의 컨트롤타워격인 '코퍼레이트얼라인먼트센터'를 개설한다는 머니투데...
-
'사흘=4일?' 문해력 열풍에서 우리가 읽어야 할 것 시사IN05:10사례 하나. 2020년 8월, 광복절이 토요일이라서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정해졌다. ‘사흘 연휴’라는 뉴스가 나오자 ‘사흘’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3일인...
-
[서울광장] '코로나 블랙'과 사법부 역할/박현갑 논설위원 서울신문05:08미국은 자유민주주의 모범국가로 통한다. 하지만 20세기 중반까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인종차별성 흑백분리 정책이 존재했다. 1950년대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시는 버...
-
[씨줄날줄] 전국승려대회/이동구 논설위원 서울신문05:08흔히 사용되는 ‘야단법석’은 불교 용어이다. ‘야외에서 자리(野壇)를 마련해 부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法席)’라는 의미이다. 오늘 서울의 조계사에서 5000여명에 ...
-
[길섶에서] 탈모/문소영 논설위원 서울신문05:08집안 사람들 모두 머리숱이 많다. 유독 숱이 적은 이는 나뿐이라, 주워 온 아이라는 놀림에 어려서는 큰 상처를 받기도 했다.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숱이 한 차례 줄...
-
[사설] 북한 핵미사일 위협은 고립·고통만 더할 뿐이다 서울신문05:08북한이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및 발사 유예(모라토리엄)를 철회할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제 노...
-
[사설] '최악 땐 확진자 9만명', 방역전환 속도 올려라 서울신문05:08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6603명으로 7000명에 육박하면서 오미크론 대확산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7000명을 넘으면 방역의료...
-
[사설] 조해주 '선관위원 3년 더'는 선거 중립 훼손 서울신문05:08문재인 대통령이 임기가 곧 끝나는 조해주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표를 반려하면서 선거 중립성 논란이 일고 있다. 상임위원이 끝나면 위원직을 사퇴하는 게 관례...
-
[열린세상] 한국을 개발 거버넌스 메카로 만들자/송경진 전 세계경제연구원장 서울신문05:08유권자가 권리를 행사하는 선거는 국내 이벤트다. 그러나 한국처럼 일정 수준 이상의 전략적 가치와 경제적 위상을 갖는 나라의 대통령 선거는 단순 국내 이벤트를 넘어...
-
[마감 후] 겨우, 10년차/신융아 사회부 기자 서울신문05:08마감 후, 노트북을 다시 연다. 오늘 나간 기사의 반응을 쓱 훑어본다. 이슈를 따라 가볍게 썼는데 포털에서 반응이 많으면 내심 좋다. 반면 추운 날씨 속 현장을 돌아다...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맨발/박현 서울신문05:08맨발/박현 길을 걸을 땐 마땅히 맨발이어야 한다 발바닥을 뚫고 척수에 다다른 뾰족한 미끄러운 둥근 끈적끈적한 생의 감각을 느끼기 위해 땅의 거죽이 따뜻한지 거친지...
-
[정승민의 막론하고] 전쟁과 평화 그리고 대선/북튜버 서울신문05:08새해 벽두부터 여기저기서 마찰음이 요란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실재와 가상공간을 망라한 ‘하이브리드 전쟁’에 돌입할 태세다. 중국의 군용기들은 대만의 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