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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자서전 출간으로 시끌벅적 논란 일으킨 해리왕자 디지털타임스18:25자서전 내용이 출간 전부터 알려지면서 해리 왕자(사진)의 시시콜콜한 폭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정식 출간 예정인 자서전 '스페어'(Spare)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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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의 까칠하게 세상읽기] 은행들의 염치없는 성과급 잔치 디지털타임스18:25주요 시중은행들이 기본금의 300~400%에 달하는 직원 성과급을 약속하고 나섰다고 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서민들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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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조 부패’ 개혁한다며 경사노위엔 비리 전력자인가 한겨레18:15[윤석열 정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의 신임 대외협력실장이 수억원의 뒷돈을 챙긴 비리 전력자로 드러났다. 비슷한 시기에 임명된 대변인도 폭행과 개인비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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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더 넓고, 더 깊게…한경 오피니언 새 필진 20여 명이 찾아갑니다 한국경제18:15새해 한국경제신문 오피니언 면이 새로워집니다. 20여 명의 새 필진과 새 코너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국경제신문의 간판 칼럼인 ‘다산칼럼’과 ‘시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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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정치개혁,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파이낸셜뉴스18:08연초 모두가 새해를 바쁘게 보낸다. 의원들은 지역구 행사에 참여해 지역구 민심을 청취하고, 보좌진들은 의정보고서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에 여당인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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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사설]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과 호응에 거는 기대 파이낸셜뉴스18:08자신이 거주하는 곳을 제외한 고향이나 다른 지역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 첫 시행됐다.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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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사설] 성과급 잔치 벌이면서 서비스는 뒷전인 은행들 파이낸셜뉴스18:08금리 인상으로 사상 최대의 수익을 거둔 시중 은행들이 최고 400%대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7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은행에서 직원이 5만원권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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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칼럼] 두 마리 토끼 잡는 교통 혁신 파이낸셜뉴스18:08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토끼의 지혜와 날쌘 기운으로 국민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먼저 출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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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단상] 혁신 신약 개발에 '투자 훈풍' 필요한 이유 전자신문18:012022년 제약·바이오업계 기업공개(IPO) 성적표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저조했다. 지난해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전년보다 약 절반 줄어든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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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중기 PC산업계, 역경을 극복할 지혜와 역차별 해소 전자신문18:01지난 2022년은 PC업계에 큰 시련의 한 해였다. 코로나19 장기화와 PC업계에 닥친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 여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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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칼럼]미래차 전환기에 특장차량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제언 전자신문18:01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와 같은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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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환경부 위에 인권위 한국일보18:00편집자주 <한국일보> 논설위원들이 쓰는 칼럼 '지평선'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의식을 던지며 뉴스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코너입니다. 이달 3일 환경부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