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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韓 정치인은 마크롱처럼 할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05:46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위원장을 맡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 의원 10여명이 참석한 '연금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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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한 이유 머니투데이05:45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적이 있다. 마침 정부가 2015년 입지를 발표한 이후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소식을 발표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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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Mounting debt problems 코리아헤럴드05:30The banking crisis, sparked by a loss of confidence by depositors and investors, toppled several banks in the US and Switzerland. It is now spreading into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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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eong-kon] Living with ChatGPT and GPT-4 코리아헤럴드05:06These days, artificial intelligence programs such as ChatGPT and GPT-4 are the talk of the town around the world. According to the press, approximately 10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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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성(姓)을 갈아주자 [최준선의 Zoom-in] 데일리안05:05사람이 살아가면서 성씨(姓氏)를 갈아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혼인을 하게 되면 부인은 남편의 성을 따라가는 것이 관례다. 여권(女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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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체 드러낸 북 전술핵, 핵무장 논의 앞당겨야 서울신문05:04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나선 가운데 전술핵탄두를 공개했다. 북한 매체가 보도한 사진을 보면 ‘화산31’이라는 전술핵탄두는 직경이 50㎝에도 못 미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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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서] 가족 외식의 가치/임창용 논설위원 서울신문05:04아이들이 어릴 때만 해도 외식에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입맛이 없거나 아내의 수고로움을 덜어 주고 싶을 때, 아니면 가족의 생일 등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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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 아이, 나라가 책임진다’고 믿을 대책 펼치길 서울신문05:04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어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올해 첫 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인구 문제가 절박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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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날줄] 후면 단속 카메라/박록삼 논설위원 서울신문05:04아우토반은 독일의 자동차전용도로를 가리킨다. 속도 제한이 없는 도로의 대명사이자 ‘벤츠 보유국’ 독일 자존심의 상징이기도 하다. 1920년대 바이마르공화국 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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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日, 역사 교과서 왜곡해선 미래 함께 열기 어렵다 서울신문05:04일본 문부과학성이 어제 발표한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이란 침탈의 역사를 지우려고 작정한 듯 보인다. 일본은 태평양전쟁을 전후해 군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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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칼럼] 당정 소통보다 ‘내부 수선’이 더 급하다/수석논설위원 서울신문05:0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또 ‘의문의 1패’를 당했다. 그것도 같은 사안으로. 지난해 6월 이 장관은 언론 간담회를 자청해 근로시간제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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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후] 용산주도성장 주의보/박성국 산업부 차장 서울신문05:04정부의 규제 혁파로 민간의 투자를 유도해 국가 경제 성장을 이끈다는 민간주도성장론. 윤석열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와 여당이 ‘돌림노래’로 부르는 국정 철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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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의 문화 잠망경] 내 노동은 아직 대체되지 않았다/번역가 서울신문05:042016년 휴고상 중편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하오징팡의 ‘접는 도시’(‘고독 깊은 곳’ 수록, 글항아리 펴냄, 2018)를 보면 ‘멀지 않은 시대’ 베이징의 우울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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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상] AI 혁명 이끌 ‘백본’ 기업이 없다/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원장 서울신문05:04스타트업 오픈AI가 만든 챗GPT가 화제다. 방대한 텍스트에서 인간의 언어능력을 학습한 기계가 인간에게 유용한 수준의 지능을 구사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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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비슷하지만 다른, 한중일 차 문화의 매력/셰프 겸 칼럼니스트 서울신문05:04어떤 음식에 대한 불호를 표현할 때 흔히 ‘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어’란 말을 쓴다. 몸서리치게 싫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