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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논단] 미래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과제 서울경제07:00[서울경제] 최근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은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세계 상위 78개국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세계 강국 순위에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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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재정준칙 공약과 대통령 선거 서울경제07:00[서울경제] 코로나19 추경 드라이브의 거침없는 질주가 연초부터 재개됐다. 607조 원 슈퍼 예산에 이은 70년 만의 1월 추경으로 적극 재정 기조는 올해도 가속화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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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업을 살리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혁신조달' 이데일리06:30[김정우 조달청장]“혁신조달 정책 지원을 받은 후 20개가 넘는 기관에 납품을 진행하고, 회사매출이 200% 이상 성장하는 등 말 그대로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혁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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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칼럼]대선 TV토론이 판세 바꿀 수 있을까 이데일리06:15[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역사상 최초의 대선 TV토론은 1960년에 있었던 닉슨 대 케네디의 토론이었다. 당시 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케네디가,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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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인권, 제가 겪었으니까 더 크게 외쳐야죠." 시사IN05:47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다녀왔다.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걸 어렴풋이 알았지만 스스로 인정할 수 없었다. 언론사에 입사하고 얼마 안 돼 곧 그만둬야 했다.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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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어디에서 만나는가 프레시안05:40[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 보훈교육연구원에서 <보훈문화총서>가 총 14권으로 발행됐다. 그간 보훈은 '보수의 전유물' 처럼 인식돼 왔던 게 사실이다. 보훈은 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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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In-hyun] A symphony for the New Year from the New World 코리아헤럴드05:30The “New World Symphony” by Dvorak has been performed at the most New Year’s concert series around the world. I think this is why. When I was study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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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tisek Vrabel] How Facebook became the opium of the masses 코리아헤럴드05:30In the war on disinformation, the enemy can be hard to determine. Journalists, politicians, governments, and even grandparents have been accused of ena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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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공감·합리성 결핍된 정책의 씁쓸한 결말 머니투데이05:30오늘도 아침 출근길 버스는 늘 만원이다. 한파에 두터운 옷을 입으면서 버스는 더 비좁아진 듯하다. 마스크를 끼고 있어 숨쉬기는 전보다 더 괴로워졌다. 코로나19(C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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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우의 바람] 화산이 폭발했다 한겨레05:07[손석우의 바람] 손석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화가 뭉크(Edvard Munch)의 <절규>를 본 것은 몇년 전 대영박물관에서였다. 전시관 전면에 커다랗게 쓰인 Mu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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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칼럼] '언론 운동장'은 누구에게 기울었나? 한겨레05:07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기울어진 언론 운동장’이란 말이 있다. 진보와 보수, 또는 여야 정당 중 어느 한쪽이 여론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언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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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거야"라는 그 말 한겨레05:06[세상읽기] [세상읽기]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복수는 나의 것, 머지않아 그들이 실족하리라. 그들에게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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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작렬]'엄동설한' 속 세입자들 비춘 한줄기 '햇살' 노컷뉴스05:03편집자 주노컷뉴스의 '뒤끝작렬'은 CBS노컷뉴스 기자들의 취재 뒷얘기를 가감 없이 풀어내는 공간입니다. 전 방위적 사회감시와 성역 없는 취재보도라는 '노컷뉴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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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나무 아닌 숲을 보자 [기고] 한국일보04:31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일(27일)이 임박해 오면서 많은 사업장들이 조직과 인력 보강 등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법 시행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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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오늘] 포스트모더니즘의 작은 흑역사 한국일보04:30하버드 출신 뉴욕대 물리학과 교수 앨런 소칼(Alan Sokal, 1955.1.24~)이 1996년 듀크대 사회문화 인문학술지 '소셜 텍스트(Social Text)'에 '경계를 넘어서: 양자 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