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동시각]망치 소리가 멈춘 건설현장 아시아경제11:27[아시아경제 차완용 기자] "인부를 보낼 공사 현장이 없다." 최근 만난 한 인력사무소 대표가 한숨을 내쉬며 한 말이다. 그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건설경기는 최악이라고...
-
[시시비비] 시대의 치유자 임영웅과 박창근 아시아경제11:20잠들기 전 책을 읽는 습관이 있다. 주로 역사나 문화, 인물, 기업사 관련 책들이다. 최근엔 (최열, 혜화)을 재밌게 읽고 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목에 줄을 치며 ...
-
[논단]끝이 보이지 않는 한은의 금리 딜레마 아시아경제11:10중고차 가격도 휘발유값도 다시 올랐다. 1월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기대치를 훨씬 상회했다. 인플레이션이 재점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는 기...
-
만평] 든든한 경찰 대구MBC10:49지난 설 당일 대구 동구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1억여 원 등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자… 이렇게 검거하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
-
투자자예탁금 ‘티끌’ 이자의 비밀…‘태산’ 같은 수익은 어디로[홍길용의 화식열전] 헤럴드경제10:47“미워하는 것이 같으면 서로 돕고(助), 좋아하는 것이 같으면 서로에게 머무르며(留), 뜻이 같으면 함께 이루려 하고(成), 이익을 같이 하면 서로를 위해 목숨을 내던...
-
[메트로24]김동연 프리미엄 아시아경제10:42'김동연 프리미엄' 지난 15일 한 방송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 말이다. 김 지사는 2000년대 초반 세계은행에서 3년간 근무했다. 2017~2018년 경...
-
[Editorial] Time to raise the quality of life (KOR) 코리아중앙데일리09:52The latest report on the quality of our people’s lives, released by Statistics Korea on Monday, shows a shabby portrait of a society we live in today. Accor
-
[Meanwhile] Strange China bashing (KOR) 코리아중앙데일리09:51YOU SANG-CHUL The author is head of the China Institute of the JoongAng Ilbo and CEO of China Lab. On Feb. 15, it was reported that the Indian Army will int
-
연제협 “SM 현 경영진, 추악한 폭로 멈춰라”…이수만 지지 데일리안09:32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한 차례 SM을 규탄했던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이 이번에는 이성수 공동 대표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
-
요금 인상돼 수요 줄자 3부제 재도입하라는 법인택시, 소비자 불편은 외면하나 [핫이슈] 매일경제09:21서울시가 개인택시 3부제(2일 근무 1일 휴무)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택시 승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부제를 해제한 지 3개월 만에 다시 택시 공급...
-
'미아리 텍사스' 집창촌 재개발이 두려운 진영 씨 [쿠키칼럼] 쿠키뉴스09:03“약사이모~이거 좀 드셔봐. 울 주방이모가 완전 맛있게 부쳤어.” 발랄한 진영 씨가 한 손에 쟁반을 든 채 약국 문을 밀고 들어오면서 활기차게 외친다. 이 동네에서 ...
-
[초동시각]단 한 줄도 맞는 말이 없었던 챗GPT 아시아경제07:47챗GPT에게 "적기조례를 설명해줘"라고 물었다. 답변을 마치기까지 약 10여초. 그렇게 다양한 정보가 담긴 문장을 막힘없이 스르르 뱉어내는 능력에 감탄했다. "대한민국...
-
난방비 대란, 핵심은 ‘집’이었다 [기자들의 시선] 시사IN07:40이 주의 여론조사 한국리서치가 2월10~13일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문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 및 해제됐으나, 10...
-
[기고] 통신강국의 성공요인 머니투데이06:20최근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는 전 세계 34위 수준으로 급락했다. 이 소식에 정부와 통신업체들은 즉각 반박했다. 물론...
-
[기자수첩] 난방비 대책, 미봉책보다 장기적 대안 내놔야 아이뉴스2406:00[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지난해 12월 찾아온 때 이른 한파에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사람들의 한탄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난방비가 전월 대비 두 배, 세 배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