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ig play at Camp David 코리아중앙데일리20:38Michael Green The author is CEO of the U.S. Studies Centre at the University of Sydney and Henry A. Kissinger Chair at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
-
[뉴스하이킥] 용혜인 "尹, 친일-극우 자체" vs 장예찬 "이재명, 수사방해 심각" MBC20:32*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
-
[공감] 그건 정치가 아니다 경향신문20:30우리 애들은 간판과 현수막으로 한글을 깨쳤다. ‘탕후루’ 같은 단어는 차를 타고 스쳐 지나가면서도 귀신같이 찾아낸다. 당황스러운 순간도 종종 있다. 성인 PC방 간...
-
[경제직필] 선거는 괴벨스를 원한다 경향신문20:30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의 80%가 반대한 여론조사 결과도 깔아뭉개면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강행했다. 이 위원장은 “MB정권 괴벨스”라고 불리기까지 한 ...
-
[김월회의 행로난] 축적을 훼방 놓는 사회 경향신문20:28“유리에는 세월이 스며들지 않아요.” 언젠가 나와 교정을 산책하던 건축학자께서 불쑥 던진 말이다. 교정을 잔뜩 채운, 유리나 금속 재질로 외벽을 마감한 ‘깊이 없...
-
[국제칼럼] 중동 한류, 언제든 꺾일 수 있다 경향신문20:27한국국제교류재단은 2021년 12월 기준으로 ‘메나(MENA)’로 불리는 북아프리카·중동 지역 한류 팬이 10년 사이 130배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중동에서 한...
-
[기고] 핵 평화적 이용의 허구를 입증한, 일본 핵 오염수 방류 경향신문20:24지난 24일 1996년 런던협약 이후 최초로 역사적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자행됐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
-
[강준만의 화이부동] 지방을 더 이상 ‘식민지’로 묶어 두지 말라 경향신문20:24“원정대의 지휘권을 평범한 능력을 가진 한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출중한 두 사람에게 반씩 나누어 맡기는 것보다 더 낫다.” 500년 전 마키아벨리가 한 말이다. ...
-
600년 경작의 역사를 보유한 예멘 커피 [윤오순의 커피로 떠나는 세계 여행] 한국일보20:00편집자주 싱글오리진? 가공방법? 컵 노트? 커핑 점수? 품종? 제일 비싼 커피? 제일 저렴한 커피?.... 첫 방문한 카페에서 내게 맞는 커피를 골라내는 방법에는 각각의 ...
-
젊은 피로 회춘, 현실화할 수 있을까 한겨레19:25강석기 | 과학칼럼니스트 인류 역사에서 가장 엽기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헝가리의 바토리 에르제베트가 아마도 열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 ‘피의 백작부인’이라는 별...
-
[김누리 칼럼] ‘대통령적 제왕’의 시대착오적 언어 한겨레19:25김누리 | 중앙대 교수(독문학) “지금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니라, 대통령적 제왕제다.” 얼마 전 한 토론회에서 이 말을 듣고 나는 무릎을 쳤다. 이보다 현...
-
‘이복현 금감원’은 뭘 꿈꿨나 한겨레19:25[한겨레 프리즘] 전슬기 | 금융팀장 금융감독원의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펀드 재검사가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야심 차게 보도자료 첫장에 넣...
-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 한동훈 장관의 이민철학이 우려스러운 이유 한겨레19:25박노자 |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한국학) 나는 일종의 이중 이민자다. 한국에서는 귀화인이면서 노르웨이에서는 이민 노동자다. 그래서인지 이민정책에 관한 일간지 기...
-
‘외국인 가사도우미’ 받자, 도구 아닌 사람으로 한겨레19:20[세상읽기] [세상읽기] 장영욱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 연사로 나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향후 100년을 좌우할...
-
의협,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의 ‘슈퍼 갑’ 거부권자 한겨레19:15정부는 좀체 의사를 늘리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 과정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보건의료 현장 상황은 의료체계의 위기란 말이 나올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