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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사진 속 이슈人] 자유가치 누리며 독립기념일 즐기는 파라과이 국민들 디지털타임스19:01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시민들이 지난 14일 독립 212주년을 맞아 다양한 축하행사를 벌였다고 외신이 전합니다. 그 중 눈에 띄는 행사는 'Jagua Patriota'라는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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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피니언리더] 과반 획득 실패 에르도안, 28일 결선 투표 간다 디지털타임스19:0114일(현지시간) 치러진 튀르키예 대선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사진) 튀르키예 대통령이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달 말 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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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 승리란 무엇인가 한겨레18:30[숨&결] [숨&결] 강병철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통령이 거듭 ‘마약과의 전쟁’을 언급하자 정부 부처, 검찰과 경찰, 지자체까지 필승을 다짐한다. 유엔마약범죄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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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임 칼럼] 기후대응 방해꾼은 대가를 치르게 될까 한겨레18:30[제정임 칼럼][기후 위기] 제정임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장 ‘<폭스 뉴스>는 선거에 관해서만 거짓말을 한 게 아니다.’ 세계 60여 나라 500여 매체가 협업하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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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통업자의 기쁨과 슬픔 2 한겨레18:30[편집국에서] [편집국에서] 박현철 | 서비스총괄 지난해 8월 여기 이 코너(‘편집국에서’)를 통해 ‘뉴스 유통업자의 기쁨과 슬픔’이란 제목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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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가 카텔란의 ‘바나나’ 소동과 벌거벗은 임금님 한겨레18:30[왜냐면] 최종철 |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전시에 설치된 작품 <코미디언>(2019)의 바나나를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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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우려의 엔데믹 한겨레18:30[포토에세이] 3100만 명이 넘는 확진자, 3만4천 명이 넘는 사망자, 지난 3년4개월 동안 코로나19 유행이 우리 사회에 남긴 아픈 흔적들이다. 지난 11일 남아 있는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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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무능? 나는 ‘혼자 있을 능력’이 있다 한겨레18:30[왜냐면] 이시안 | 사진작가·독일 베를린 거주 스무 살이 됐을 때 공유하는 소속감이 약해지고 물리적 거리도 생기다 보니 10대 시절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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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만에 구멍뚫린 나라살림…부자감세 패착, 증세를 권고한다 한겨레18:30[왜냐면] 김유찬 | 포용재정포럼 회장·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2023년 1분기 국세수입은 전년 대비 24조원이 부족했다. 기획재정부는 세정지원 등에 따른 기저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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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에 소나무가 우수? 국립산림과학원의 아전인수 한겨레18:30[왜냐면] 홍석환 |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 “산불 피해지에 조림한 수종의 초기 생존은 소나무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재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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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칼럼] 선무당 입법이 서민만 잡는다 파이낸셜뉴스18:27인천시 미추홀구.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의 양아들 비류가 정착한 도읍이었다. 이 유서 깊은 삶의 터전이 최근 비극의 현장이 됐다. 이곳의 전세사기 피해로 거리에 나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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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기업인의 속성 논리와 경험 뛰어넘는 ‘촉’ 이코노미조선18:09지방 국립대학 교수를 20년 했다. 지방은 서울과 비교해 많은 것이 열악하지만, 국립대학 교수는 예외다. 벚꽃이 가장 먼저 피는 지방임에도 공무원 신분의 직업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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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의 엔딩노트 <66>] 우리의 삶은 끝없이 되풀이되는 수업 이코노미조선18:09‘중급 한국어’는 한국어 교재가 아니라 2023년 한국에서 출판된 장편소설의 제목이다. 이 책이 나오기 전인 2020년에 작가는 ‘초급 한국어’를 출간했다. 역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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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다극화되는 국제 질서 속 한미 동맹 70년 이코노미조선18:08지난 3월 카멀라 해리스가 첫 흑인 미국 부통령으로서 아프리카를 찾았습니다. 1월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대사, 재닛 옐런 재무장관, 2월 질 바이든 대통령 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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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FT 선정 베스트셀러 ‘더 박스’ 저자 마크 레빈슨 | “공산품 거래 중심 세계화 끝났다…아이디어 확산 중심으로 변화” 이코노미조선18:08“과거의 세계화는 ‘형태가 있는 상품의 이동’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이제는 아이디어 등 ‘무형의 이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마크 레빈슨(Marc Levi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