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훈의 근대뉴스 오디세이] "백해무익 담배 끊어봅시다".. 100년 전 새해결심 디지털타임스19:42금연관련 유익한 내용 홍보가 주류 '모던걸' 여성 흡연 위험성 기사로 당시 담배값 줄여 국채보상운동 요즘같은 코로나시대 금연하시길… 흔히 새해를 맞으면 많은 사람...
-
[엠빅뉴스] "머리 한 움큼 빠졌어요" "4년 다닌 회사 사표냈어요" 신체적 후유증과 낙인에 신음하는 코로나 완치자 MBC19:34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한 이들은 국내에서 6만 명 정도입니다. 신체적 후유증이 고통스럽다는 이들, 하지만 그것보다 '코로나 환자'라는 주변의 시선과...
-
[무언설태] 이재명 "전 도민에 10만원 지원금, 시기는 조정"..오기의 포퓰리즘인가요 서울경제19:10[서울경제]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어이 전(全) 도민에게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사는 20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의 위...
-
[비디오머그] 졸업식이 비대면인 2002년생에게 꽃다발을 선물한다면? SBS19:002021학년도 졸업식은 대다수의 학교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여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감염세의 확산으로 대면 졸업식을 열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교장 선생님의 훈화가 ...
-
[옵스큐라] 거미줄 / 김혜윤 한겨레18:56[옵스큐라] 거미줄이 생겼다. 한달 전 매일 출퇴근할 때 이용하는 지하철역 개찰구 인근 의자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였다. 역 관계자는 이곳에서 마스크를 벗...
-
[왜냐면] 빅데이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 / 이상진 한겨레18:56이상진ㅣ자동차 전문지 <오토다이어리> 기자 내가 사는 인천의 시내버스 노선이 2020년 12월31일 전면 개편됐다. 2016년 7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당시의 1차 개편에...
-
[왜냐면] 대-중소기업 기술분쟁에 국민참여제를 / 박희경 한겨레18:56박희경ㅣ변호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분쟁은 기업 규모, 자본력, 정보력의 차이 등으로 발생하는 태생적 불평등과 증거의 구조적 편재에서 오는 실질적 불평등이 ...
-
[편집국에서] 코로나 유행 2년차, 위기의 거리두기 / 황보연 한겨레18:36[편집국에서] 황보연ㅣ사회정책부장 ‘케이(K) 방역’의 간판이나 다름없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상치 않다. 영업 금지·제한에 성난 자영업자들의 불복 시위가 도...
-
[칼람_칼럼 읽는 남자] 윤석열 '검찰주의'의 어원 / 임인택 한겨레18:06[칼람-칼럼 읽는 남자] 임인택ㅣ여론팀장 주요 언어 국가 가운데 일본처럼 나와 남을 경계 짓는 태도가 언어와 함께 발달한 데는 없지 싶다. 특유의, 겉과 속 이중 언어...
-
[금융위 업무계획]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 금융이 뒷받침합니다 정책브리핑18:05“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되어 해외진출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이 기대됩니다.” 코로나19로 일시적인 투자 지연 및 해외 수출 등에 어려움이 ...
-
[지평선] 미국 최저임금 15달러 논란 한국일보18:00미국 최저임금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이후 줄곧 시간당 7.25달러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경제위기 대책의 하나로 최저임금 15달러를 의회에 제안했다. 2배 넘는...
-
[노주석 칼럼] 왠지 엉성한 '공룡경찰' 파이낸셜뉴스18:00'한국판 FBI'(미국 연방수사국) 국가수사본부는 슬그머니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새해 업무가 시작된 지난 4일 서울 통일로 경찰청에서 열린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에 참...
-
[메아리] 조두순도 기초생활비 받을 이유 한국일보18:00등굣길 초등학생을 잔혹하게 성폭행해 12년을 복역한 뒤 지난달 만기 출소한 조두순(68). 중범죄자였던 조두순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의 볼거리로 소비되고 있다. 출소...
-
[fn광장] 차라리 극장 셧다운을 바라는 뮤지컬 업계 파이낸셜뉴스18:00지난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극장에서는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공연된 뮤지컬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렸다. 공연업계의 연례 축제 행사이지만 올해...
-
화장실 간 사이에..BJ감동란에 "미친X" 뒷담화한 식당 동아일보17:56출처= 유튜브 ‘감동란TV’ 갈무리손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식당 종업원들이 손님의 외모와 옷차림 등을 지적하며 험담을 한 사실이 밝혀져 뭇매를 맞았다. BJ 감동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