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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회장 횡령·배임' 쌍방울 상장폐지 기로에 한국일보20:45김성태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 적격심사를 받아 온 코스피 상장사 쌍방울이 결국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15일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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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쌍방울 상장폐지 결정…"경영 투명성 개선 계획 미흡" 한국경제20:43한국거래소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가 정지된 쌍방울을 상장폐지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15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쌍방울의 상장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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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반도체'라 불릴 정도…수출 효자된 우리 김의 이유 있는 성장 SBS20:42<앵커>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김은 사실 그동안 외국 사람들은 잘 먹지 않던 음식이었습니다. 그랬던 김이 건강 간식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우리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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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신규 코픽스, 두 달 연속 하락세 세계일보20:41지난달 정기예금 및 금융채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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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다단계 사기’ 등 불법 금융 행위 신고자 23인에 8500만원 포상 세계일보20:41가상자산 등 고수익 사업을 빙자한 유사수신 행위나 가압류가 설정된 부동산에 수익이 난다며 추가 투자를 권유한 업체 등 ‘불법 금융’ 행위를 신고한 국민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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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KAIST 최연소 교수 화제…"UC버클리대 2년만에 졸업" 대전일보20:40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24세 최연소 교수가 탄생했다. 1999년생 한수진 씨가 그 주인공이다. 15일 KAIST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달 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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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화웨이와 거래한 적 없다…경위 조사중" 뉴스120:39(서울=뉴스1) 신건웅 강태우 기자 =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미국의 제재 대상인 중국 화웨이 휴대폰에 자사 반도체가 탑재된 것을 두고 "(단연코) 거래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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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더 싼' 자동차세 손본다…배기량 기준 바뀔 듯 JTBC20:38[앵커] 보통 나라에서 세금 물릴 때 기준은 가격이죠. 집이 비쌀수록 보유세도 많이 냅니다. 그런데 자동차세는 아닙니다. 비싼 차 탄다고 더 내지 않습니다. 차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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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조' 우크라 재건 약속…"댐 · 공항 · 철도 복구 돕겠다" SBS20:36<앵커>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기반 시설들을 재건하는 사업은 1천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 기업인들과 협력단을 꾸려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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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멈춰선 KTX...노사 대립에 시민만 '발 동동' YTN20:34[앵커] 철도노조가 수서행 KTX 도입 등을 요구하며 4년 만에 파업에 들어간 지 오늘(15일)로 이틀째입니다. 열차 운행률이 평소의 7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시민들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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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 안정' 역점···역대 최대 규모 할인지원 [뉴스의 맥] KTV20:30최대환 앵커> 요즘 기름값, 농산물 가격 등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가계의 부담도 더 커질 듯 한데요.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할인지원 등을 통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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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크라이나 맞손···6대 프로젝트 중점 추진 KTV20:30송나영 앵커> 우리 정부와 기업인들이 꾸린 재건협력 대표단인 '원팀 코리아'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한-우크라이나 양국은 교통시설 복구와 기반시설 재건 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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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 “철도노조 파업으로 시멘트 운송량 5분의 1로 줄어″ 조선비즈20:27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으로 화물열차 운행이 줄면서 시멘트 운송량이 평시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시멘트협회는 15일 입장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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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국민 심려에 무거운 책임감...재발 방지 노력" YTN20:24통계청은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에 대한 감사원 발표와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오늘(15일) 감사원의 중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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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으로 햄버거 배부르게 먹는 시대 지났다"…외식 물가 '들썩' JTBC20:23[앵커] 외식 물가도 뛰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는 한 끼 식사가 평균 1만원을 넘습니다. 재룟값이나 인건비를 이유로 가격을 여러 번 올린 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