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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개방 D-4, 당국은 부양 의지…中증시 1%대↑ [Asia마감] 머니투데이17:24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쪽 상승폭이 컸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4% 상승한 2만5820.80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본토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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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발생 이후 철도투자 감소…올해는 27억명 수송 목표 머니투데이17:01지난해 중국 철도투자가 5.1% 감소했다. 중국 철도그룹은 올해 철도운영 정상화를 전망하며 작년 대비 3분의 2 증가한 27억명 수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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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방정부, 방역완화 기대감에도 새해 성장목표 작년대비 하향 조선비즈16:46방역 완화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에도 중국의 지방정부들이 올해 성장 목표치를 작년보다 낮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세기경제 등 현지 매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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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생산 中 기업에 맡길 수도...폭스콘에 실망 파이낸셜뉴스16:44지난해 11월 23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훙하이정밀(폭스콘) 공장에서 직원과 보안 인력이 충돌하고 있다.AFP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중국 내 코로나19 방역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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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간 성장률 목표치 4%중·후반 가능성, 주요도시는 5.5% 파이낸셜뉴스16:39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건설 현장. 사진=정지우 특파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에서 국내총생산(GDP) 1조 위안(약 185조원) 이상 지방들은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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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등 씁쓸하네…1만8천명 ‘역대급 해고’ 단행 아마존 매일경제16:36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감원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대량 해고는 기업 상황 악화에 대한 불안을 증폭시키지만 최근에는 해고 소식이 전해지면 주식시장에서는 이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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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리인하 없다" 美 연준 긴축 유지에 커지는 'R의 공포' 이데일리16:27[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김정남 뉴욕특파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초강경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에 불을 지폈다. 각국의 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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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미국 노동시장…차가운 Fed "피벗 없다" 한국경제16:24경기 침체 우려에도 미국 노동시장에선 여전히 1000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장의 열기가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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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범죄 방치' 혐의로 벌금 등 1270억원 부과 이데일리16:16[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허술한 보안 때문에 벌금 등으로 1억달러(약 1270억원)를 물게 됐다. (사진=AFP) 4일(현지시간) CNBC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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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400만원 주고 몰려드는 韓 콘서트 OO이 해냈다 아이뉴스2416:08[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이달 중순 홍콩에서 열리는 걸그룹 블랙핑크 공연 암표가 400만원까지 치솟았다. 4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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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금융완화 계속” 의지에도 외국인 日 국채매도 역대최대 조선비즈16:04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올해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피봇(Pivot·정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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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인자 "미국 인플레이션 아직 전환점 돌지 않았다" 뉴스115:51(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인플레이션은 아직 "전환점을 돌지 않았다(not turned the corner yet)"고 국제통화기금(IMF)의 기타 고피너스 제1부총재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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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술허브 선전에 전자부품·반도체 국제무역센터 들어선다 조선비즈15:31중국의 개혁, 개방 1번지이자 ‘기술 허브’로 불리는 광둥성 선전시가 자국의 첨단 반도체 자립을 위해 새로운 시설을 구축한다. 5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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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前 연준 의장, 美 침체 거의 확실 파이낸셜뉴스15:31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로이터뉴스1 [파이낸셜뉴스] 미국 경제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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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세일즈포스 대규모 정리해고…새해도 감원 칼바람 이데일리15:20[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연초부터 실리콘밸리에 정리해고의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