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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100억원대 배임 정황 확인…“대검에 전·현직 직원 수사 의뢰” 조선비즈23:02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전·현직 직원들의 100억원대 업무상 배임 혐의를 포착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KAI는 12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횡령·배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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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세계 최초 100㎾급 염분차발전 실증 이데일리22:5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세계 최초로 100킬로와트(㎾)급 염분차발전 실증에 나선다. (왼쪽부터)양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원장과 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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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회장, 美 출장 마치고 귀국…22일간 글로벌 CEO 20여명 만나 디지털타임스22:17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최장기간 해외 출장이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미국에서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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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100억원대 배임..."전·현직 임직원 수사의뢰" 디지털타임스22:12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2일 100억원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전·현직 임직원을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KAI는 "본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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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회생 제동·가속 경고 알람' 결함…중국서 110만대 리콜 한국경제22:01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판매한 110만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12일 중국 시장관리감독총국(이하 시장감독총국)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19년 1월부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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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몇 조각에 반찬은 탄수화물 범벅... 우리 회사 식당은 왜 이리 부실한가요?[오늘도 출근, K직딩 이야기] 매경이코노미21:45#수도권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김승연(가명, 32)씨는 점심시간이 좀처럼 즐겁지 않다. 부실한 회사 구내식당 때문이다. 김 씨의 회사는 과거부터 구내식당 평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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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처리는 40대 男이 전담?…음식물처리기 큰 손 부상 문화일보21:40“아무래도 제가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전담하다 보니 자연히 음식물처리기에도 관심을 갖게 됐어요.”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 서모(41) 씨는 아내와 가사 분담 시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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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혁신 경제인 교류회 열려 연합뉴스21:32(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2일 오후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 경제인 교류회 정기모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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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美 출장’ 마친 이재용, 매일 ‘빅 샷’ 회동 강행군 국민일보21:27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12일 귀국했다.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역대 최장 기간 해외 출장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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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 이어 SKT도 5G 28㎓ 주파수 반납 경향신문21:20KT와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도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를 반납했다. 정부와 SK텔레콤 모두 제반 환경이 사업화 수준에 못 미친 데 대해 “유감”이라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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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임직원 100억원대 배임 정황…"수사 의뢰" 한국경제TV21:19[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스마트 플랫폼 구축 사업과 관련해 100억원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전·현직 임직원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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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공동창업' 김순일 여사 빈소에 최태원 회장 등 조문 이어져 뉴시스21:18기사내용 요약 (종합) 허영인 SPC그룹 회장 모친상 이틀째…정재계 애도 잇따라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삼립식품(현 SPC삼립) 창업주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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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의 TSMC'도 반도체 한파에 '덜덜'...DB하이텍, 1분기 영업이익 '뚝' 파이낸셜뉴스21:17DB하이텍 부천 캠퍼스 전경. (DB하이텍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TSMC' DB하이텍도 전방산업 수요 부진과 재고조정의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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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등 코인 주는 사행성 게임, 국내에선 금지 경향신문21:08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십억원대 위믹스 코인 등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임업체들이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통화에 관심이 쏠린다. 현금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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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 머뭇댄 정부…‘블랙아웃’ 위기 초래 경향신문21:08LNG·석탄 등 연료비 가격 상승 원전 이용 늘어도 적자폭 못 줄여 회사채 발행 올해만 7조9000억원 전문가들 “전기료 현실화해야” 올해 1분기 원자력발전 이용률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