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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1조3,073억원..전년보다 30.2% 감소 한국경제TV17:31[한국경제TV 문성필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2020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3,07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1조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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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순이익 3.4조.."배당은 추후 결정" 한국경제17:29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내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2018년부터 2년간 지켜오던 ‘리딩 금융그룹’ 왕좌(순이익 1위)를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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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사의 '희비'..역대 실적에 웃고, 당국 압박에 운다 중앙일보17:28우리금융을 제외한 3대 금융지주(KB금융ㆍ신한ㆍ하나금융)가 잇달아 '역대 최대 실적' 성적표를 내놨다. 실적 잔치 속에서도 금융당국의 배당 축소 권고와 잇따른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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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1년 만에 CEO 교체..금융·IT 융합 외부 전문가 영입 한국경제17:28KT가 자회사인 비씨카드 최고경영자(CEO)에 정보기술(IT)과 금융 경력을 모두 쌓은 외부 전문가를 전격 발탁했다. 비씨카드는 5일 신임 사장에 최원석 에프앤자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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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마이데이터 전쟁..네이버는 車, 농협銀엔 지원금 정보가 쫙~ 서울경제17:26[서울경제] # 30대 직장인 김서경(가명) 씨는 바쁜 일상 속에 자동차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수개월 전 차량이 리콜 대상이라는 우편물을 받았지만 생업에 쫓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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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부문 약진에..신한·하나금융 최대 실적 갈아치웠다 서울경제17:23[서울경제] 금융지주의 지난해 실적이 포트폴리오 다변화 여부에 따라 엇갈렸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은행 부문 실적 감소에도 비은행 계열사의 약진에 힘입어 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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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서울경제17:22[서울경제] 장기 인(人)보험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는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4,334억 원을 기록하며 60% 가까이 성장했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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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1.3조원..전년比 30%↓ 서울경제17:22[서울경제] 우리금융이 지난해 1조 3,07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초저금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은행의 수익성 악화가 계속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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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5·18 공익통장 5,000좌 판매 돌파 서울경제17:19[서울경제] 광주은행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넋이 예·적금’이 출시 2개월여 만에 5,000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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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지난해 순익 1.5조..전년比 4.1%↓ 디지털타임스17:19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547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대비 4.1% 감소한 수치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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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7월 출범 목표" 한국경제17:19토스혁신준비법인(토스뱅크)은 5일 금융위원회에 인터넷 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등기 법인명은 '한국토스은행 주식회사'다. 자본금은 2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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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5월까지 공매도 철저히 준비.. 국민 실망시키지 않겠다" 머니S17:18은성수 금융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공매도 제도개선과 관련해 답변하고 있다./사진=장동규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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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켜간 4대 금융지주 실적 선방 경향신문17:18[경향신문] 지난해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10조8000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출이 늘어났고 주식 투자 열풍으로 비은행 부문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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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1조3073억원 순익..실적 턴어라운드 발판 마련 매일경제17:15우리금융그룹은 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0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의 1조8722억원보다 30.18% 줄어든 것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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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3월초까지 금융당국과 배당성향 협의"(상보) 이데일리17:14[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신한금융지주(055550)가 금융감독당국이 배당성향 20% 이내 권고를 한 것을 존중한다면서도 3월초 이사회 결정때까지 합리적인 사유를 찾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