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플레이션 부담 줄인다…신세계푸드, 반값 크루아상 내놔 한국경제17:53신세계푸드가 소비자의 빵값 부담을 덜기 위해 일반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보다 절반 정도 싼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
-
'유니클로' 들여온 신동빈 롯데 회장, 이사직 사임 스포츠한국17:52[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에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FRL코리아 등기임원에서 사임했다. 그룹 내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
-
재생에너지로 매장 밝히는 샤넬 한국경제17:52샤넬코리아와 한국동서발전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일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샤넬코리아와 한국동서발전은 태양광발전소 가...
-
무신사 "마케팅·할인비 지급…입점사 실질 수수료 낮췄다" 한국경제17:52무신사는 지난해 ‘무신사 스토어’의 실질 수수료율이 12.2%까지 낮아졌다고 8일 발표했다. 실질 수수료는 명목 수수료에서 △브랜드 마케팅 활동 지원 △쿠폰 및 적립...
-
CGV 작년 영업손실 768억…엔데믹에 매출은 74% 뛴 1.3조(상보) 뉴스117:48(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CJ CGV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연결 기준 768억원으로 전년(2414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
-
롯데쇼핑, 영업이익 89.9% 증가… 백화점·마트 장사 잘했다 머니S17:46롯데쇼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942억원으로 전년보다 8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롯데하이마트 본사 전경. /사진=롯데하이마트롯데쇼핑이 지난해 백화점·마트의 약진...
-
'베트남 동네슈퍼' 꽉 잡은 오리온, 내수 난관에도 '실적 신기록' 쐈다 한국경제17:45식품은 올 한 해 국내 경기 둔화로 어려운 여건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 업종이다. 이런 가운데 식품업계 안에서 다른 기업의 부러움을 사는 곳이 몇 군데 있다....
-
‘리오프닝’에 4분기도 성장 지속… 신세계, 연매출 7조 원 돌파 동아일보17:34신세계가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매출액 7조8000여억 원을 달성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81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7% 증가했다고 8...
-
농협 하나로마트, 계란 농가 돕기나서 로피시엘 코리아17:21[언제나 살 맛나는 가격! 계란 30구 특란 최대 34% 할인] /사진제공=농협유통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
-
"농업에 정치 개입땐 갈등만 … 철저히 경제논리로 풀어야" 매일경제17:21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74)은 옛 경제기획원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기획원 출신 관료로는 드물게 농업 분야...
-
[포토]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원’ 출시 매일경제17:188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원’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담배 기기 신...
-
리오프닝에 백화점 장사 잘했다…신세계 지난해 '최대 실적' 한국경제17:17거리 두기가 종료되고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늘면서 신세계가 지난해 깜짝 실적을 내놨다.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25%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세계는 ...
-
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익 첫 4000억 돌파… 전년비 19.7% ↑ 머니S17:15CJ대한통운이 2022년 매출 12조1307억원, 영업이익 4118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CJ대한통운 종로 사옥. /사진제공=CJ대한통운CJ대한통운이 처음으로 영업이익 4000억원...
-
"언제 죽을지 모르니 건강할 때 옮겨라"… CU 포인트 양도 무슨일? 머니S17:14편의점 CU가 있으나 마나 한 상속정책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서울의 한 CU 편의점 매장. /사진=김문수 기자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CU가 ...
-
신세계, 4분기 매출 2조원 돌파···역대 최대 서울경제17:07[서울경제] 신세계(004170)가 백화점 호황에 힘입어 지난 해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형점 리뉴얼과 디지털 콘텐츠 강화 효과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