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 찍는 걸까, 못 찍는 척하는 걸까 시사IN11:14미국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당선자 신분이었을 때 세계적 패션지 〈보그〉의 표지로 등장한 적이 있다. 여론이 보그를 향해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그의 얼굴을 너무 ...
-
박수홍은 왜 한국판 《트루먼쇼》 주인공 됐나 시사저널11:02(시사저널=정덕현 문화 평론가) 마치 영화 《트루먼쇼》의 실제 모습을 보는 것만 같다. 지금 박수홍이 주인공 트루먼이다. 친형과의 갈등과 분쟁 상황이 알려지면서 매...
-
[포토친구] 맑고 고운 금낭화 풍경 포토친구11:01요즘에 고운 색감의 금낭화가 한창입니다. 빨강 복주머니 모양의 꽃과 초록 잎새가 맑고 예쁩니다. 솔밭의 금낭화는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좋습니다. 주택가 플라...
-
[인-잇] 오늘은 뭐먹지? - 핀란드식 계란 샌드위치 SBS11:00"좋은 음식은 자주 먹어야 한다. 그러나 더 자주 먹어야 하는 음식은 간단한 음식이다 (Good food is very often, even most often simple food.)" - 앤서니 보데인 (A...
-
주한미군 백신 접종률 50% 육박..수도권 보건조치도 완화 한국경제10:57주한미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0%에 거의 다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10일 보건조치 조정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관련...
-
최악 치닫는 미얀마 사태..현장 담은 방송들 서울신문10:56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2개월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군부가 어린아이를 포함한 민간인들에 대한 학살까지 자행하면서 국제 사회 비판도 커지...
-
[넷추왓추] 미래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한국일보10:50동거하던 남자친구가 어느 날 실종된다. 회사의 천재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특별 연구소로 출근한 지 얼마 안 돼서다. 남자친구는 며칠 뒤 회사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
[김봉석 윤이나의 정기구독] 믿고 보는 딕 울프의 범죄물.. 범죄 통해 사회 모순을 보다 한국일보10:30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범죄물이다. 그동안 보았던 범죄 드라마 중 최고를 꼽는다면 '로 앤 오더' 시리즈다. 하나의 사건으로 한 시즌을 끌어가는 범죄 드라...
-
로맹 롤랑 "논쟁엔 상하, 신분, 연령도 없다" 한겨레10:26“소수의 사람이 예술의 특권을 장악하고, 민중은 예술에서 멀리 떨어진 지위에 세워져 있다. (…) 예술을 구하기 위해서는 예술의 숨의 뿌리를 누르고 있는 특권을 빼...
-
'나 어떡해' 김성주가 말하는 '남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은? MBN10:19남녀가 생각하는 서로 다른 외도의 기준은 무엇일까. 월요일인 모레(10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9회에서 카운슬...
-
짧아서 더 아름답다.. 천년고찰 송광사의 봄 [최현태 기자의 여행홀릭] 세계일보10:06송광사 벚꽃 언제 이리 폈을까. 여리여리한 연분홍 잎들 바람 따라 꽃비 되어 흩날린다. 야속하게도 아주 짧게 왔다 가버리는 벚꽃. 잠깐 딴짓하는 사이 몰래 다가와 ...
-
당신은 '민초단'? '치약맛'에 열광하는 대중들[김민경 '맛 이야기'] 신동아10:011997년 여름, 우리나라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볼 계획으로 친구들과 배낭을 메고 떠났다. 어디를 갈지는 정했지만, 기간은 정하지 않은 채 출발했다. 충청도 바닷가와 내...
-
영화 '마이클 콜린스' vs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황승경의 Into the Arte] 신동아10:01● “조국은 우리를 바칠 정도로 가치 있는 거 맞지?” ● 1916년 4월 ‘부활절 봉기’의 실패와 독립전쟁● ‘통일 방법론’ 다른 독립 세력 간 내전…우리와 닮은꼴 ...
-
선거·관광·소비재에 중국산 김치까지..커지는 반중정서 머니투데이10:01[편집자주] 중국의 왜곡에 국내 소비자가 뿔났다. 중국에서 제작된 드라마, 웹소설, 게임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스며든 중국 중심 사상에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으로 ...
-
"헉! 너무 야해" 1500년 전 신라 토우의 성적 욕망과 쾌락[명작의 비밀㉕] 신동아10:01● 당대 신라인 모습 꾸밈없이 담아낸 토우 ● 죽은 사람과 함께하는 부장품으로 주로 쓰여 ● 토우로 소박하게 신라인 생활상 담아내 ● 단순한 형태로 삶과 욕망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