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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종합]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외 디지털타임스19:20◇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데이비드 고긴스 지음. 이영래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452쪽. 30시간 동안 200㎞를 주파하고, 17시간 동안 턱걸이 4천30회를 해내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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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흠 첫 산문집 ‘느네 아버지 방에서 운다’ 눈길[이 책] 스포츠경향18:10소설가 백가흠이 데뷔 후 썼던 산문 원고를 모은 첫 산문집이 나왔다. ‘느네 아버지 방에서 운다’(교유서가)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어’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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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인생 후반의 즐거움을 준비하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화제의 책] 스포츠경향17:5350대는 인생에서 큰 변화를 만나는 시기다. 20대만큼 50대도 중요한 삶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달리고 조그맣던 자녀들은 성장해 사회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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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단명한 ‘촛불정부’ ··· 문제 분석과 해결책은?[화제의 책] 스포츠경향17:0520년을 집권하겠다고 큰소리친 ‘촛불정부’가 불과 5년 만에 막을 내렸다. 민중이 촛불을 밝혀 쟁취한 권력을 건네받은 촛불정부의 출발은 화려했다. 하지만 행정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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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한다"는 여자, 이 괴상한 연애의 시작 오마이뉴스16:33단편소설이 낯선가요? 어떻게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나요? 짧지만 꽉찬 단편소설을 사적으로 곱씹고 상상하는 시간, 당신을 단편소설클럽에 초대합니다. <기자말> [홍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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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구매력·소셜 영향력 모두 갖춘 디지털키즈는 누구? 시사저널16:08(시사저널=조철 북 칼럼니스트)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노가영씨가 MZ세대를 잇는 새로운 세대인 '알파세대'를 알아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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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시사저널16:08(시사저널=조철 북 칼럼니스트) 어쩌다 불평등공화국 대한민국은 현재 소득 상위 1%가 전체 국민소득의 14.7%를 차지하고, 상위 10%는 46.5%를 차지한다. 또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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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 Korean] Navigating uncertainty, vulnerability and resilience of young individuals 코리아헤럴드16:00"Young Geunhee's Parade" By Lee Seo-su EunHaengNaMu Publishing The cast of characters introduced in Lee Seo-su’s collection of short stories comprises vu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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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 Korean] Bestselling author Kim Jin-myung explores enigmatic world of 'pungsu' 코리아헤럴드16:00"Pungsu War" (working title) By Kim Jin-myung Eta Books Bestselling author Kim Jin-myung, known for the historical epic series “Goguryeo,” has turned hi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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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중앙고 이성원 교사, '자연미술' 에세이 출간 오마이뉴스15:33[최미향 기자] ▲ 서산중앙고등학교 이성원 교사의 '자연미술' .서산중앙고등학교 이성원 교사의 '자연미술'ⓒ 최미향 충남 서산 중앙고등학교 미술교사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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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암각화, 바위에 새긴 역사 연합뉴스12:05(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데이비드 고긴스 지음. 이영래 옮김. 30시간 동안 200㎞를 주파하고, 17시간 동안 턱걸이 4천30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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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삼매의 생리학…'오로지 체험만으로 밝힌 생리 명상서' 아시아경제10:12생활 속 명상에서 깊은 수행의 경지까지, 그 심오한 원리를 생리적으로 밝힌 책이 나왔다. 특히 몸과 마음을 분리하는 최근 명상 풍조에 경종을 울리는 특별한 명상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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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모금]'챗GPT' 샘 올트먼의 생각들 아시아경제09:00편집자주 - 그 자체로 책 전체 내용을 함축하는 문장이 있는가 하면, 단숨에 독자의 마음에 가닿아 책과의 접점을 만드는 문장이 있습니다. 책에서 그런 유의미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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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인줄 알았더니…마약에 찌든 채 만든 작품이었다? [사색(史色)] 매일경제08:12[사색-27]“혹시 이거 한번 피워보겠나? 기분이 좋아질 걸세.” 시인은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친분이 있던 의사가 대뜸 이상한 약물을 건넨 직후였습니다. 의아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