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진짜 일본' 알고 있나요?..21세기 조선통신사를 꿈꾸는 45명 이데일리23:29[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일본인을 가리켜 ‘혼네’(본심)과 ‘다테마에’(겉치레)가 있다며 ‘겉과 속이 다르다’, ‘음흉하다’라고 비난하는 이가 있다. 그러나 조영...
-
"1921년생, 일본어부터 배웠으나 한국어에 봉사한 세대" 한겨레22:36김수영, 이병주, 조병화 등 1921년생 문인들을 기리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상국)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시민의 탄생, 사랑의 언어’...
-
4천원 인생 - 안수찬 [전희영의 내 인생의 책 ②] 경향신문21:20[경향신문] 2021년, 올해 최저시급은 8720원. <4천원 인생>은 2009년 최저시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이 막 나왔을 즈음, 나는 경력 10년차 교사였다. ...
-
[BOOKS] '경영의 신'이 말하는 일의 진짜 가치 이코노미조선20:59왜 일하는가이나모리 가즈오|김윤경 옮김|다산북스1만6000원|268쪽|4월 12일 발행 부도 직전인 중소기업에 간신히 취업해 패잔병처럼 살던 한 젊은이가 첨단 전자 ...
-
[박혜진의 엔딩노트 35] 글쓰기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 이코노미조선20:59페터 한트케의 소설 ‘소망 없는 불행’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어머니에 대해 쓴다. ‘나’의 어머니는 7주 전 자살했다. 신문을 통해 보도된 어머니의 죽음은 다음과 같...
-
시골시인들이 온다.. "잘 가요, 젊고 예쁜 시인들이여" 국민일보20:39‘시골시인’이라는 이름을 단 일군의 시인들이 출현했다. 석민재 유승영 서형국 권상진 권수진 이필이 그들로 ‘시골시인-K’라는 제목으로 합동 시집을 출간했다. 각...
-
북튜버, 젊은세대도 알기쉽게 책 읽어줘 인기.. '유튜버셀러' 신조어도 디지털타임스19:28책을 소재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북튜버'(북+유튜버)의 인기가 나날이 늘고 있다. 새로운 독서 문화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북튜버들이 출판계에 ...
-
[게시판] 한국작가회의 청소년백일장 연합뉴스19:23▲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상국)는 마포중앙도서관(관장 송경진)과 공동으로 제27회 전국청소년백일장을 연다. 운문과 산문 두 부문에서 예심에 참여할 작품을 다음 달 ...
-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재도약 위한 전문가 제언 연합뉴스18:12(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대한민국 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의 모습 등을 제언한 전직 경제관료와 교수, 기업인의 책이 잇달아 출...
-
[아동신간]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 연합뉴스17:5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 = 주디스 커 지음. 이순영 옮김. 무엇이든 깜빡 잘 잊는 말썽꾸러기 고양이 모그가 탄생한 지 51주년을 맞아 ...
-
심은석 공주경찰서장, 시집 '날마다 걷는다' 출간 동아일보17:33시인인 심은석 충남 공주경찰서장(사진)이 시집 ‘날마다 걷는다’(청어)를 펴냈다. ‘노인의 저문강’, ‘장에 가신 엄니’ 등 134개의 시를 실었다. 시간 날 때마다 ...
-
'프리티 씽', 비루한 진실·화려한 거짓..SNS 사교계 스타의 두얼굴 한국경제17:272017년 미국 뉴욕 사교계는 애나 델비 스캔들로 들썩였다. 억만장자 상속녀 신분을 내세워 연예계·패션계 셀러브리티(유명 인사)들을 4년간 휘어잡았던 그의 모든 것이...
-
뇌과학자의 조언 "뇌를 따르지 말고..뇌가 나를 따르도록 해라" 매일경제17:24"버그가 많은 뇌죠." 뇌과학 전문가에게 자신의 뇌를 평가해달라고 하니 겸손한 대답이 돌아왔다. 김대수 KAIST 생명공학과 교수(52) 얘기다. 그는 어렸을 때 눈을 자주...
-
김수영·김종삼..탄생 100주년 文人들 기념제 열린다 매일경제17:241921년생들은 한국 근현대사 풍파를 온 몸으로 받아낸 세대 중 하나다. 일본의 식민지 국민으로 태어났고, 만주사변·제2차 세계대전·광복·한국전쟁 등 역사의 굴곡에...
-
'혹한의 밤' 지나는 약자들의 이야기..제7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 채영신 소설가 [인터뷰] 경향신문16:54[경향신문] 경향신문·논산시·은행나무출판사가 공동주최하는 제7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에 채영신의 장편소설 <개 다섯 마리의 밤>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