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의 고통이 나의 아픔이 되는, 이 지극한 사랑 동아일보03:05《‘눈은 거의 언제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그 속력 때문일까, 아름다움 때문일까? 영원처럼 느린 속력으로 눈송이들이 허공에서 떨어질 때,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
-
“회복하고 나아가는 이야기에 전 세계가 공감” 동아일보03:05日 도쿄 서점에도 한강 물결 11일 일본 도쿄 기노쿠니야 서점에 마련된 한강 작가의 소설 특별 판매 코너. 이날 ‘채식주의자’ 등의 일본어 번역판은 거의 재고가 동났...
-
진짜 샹그릴라는 어디 있을까 [고두현의 아침 시편] 한국경제01:14차마객잔(茶馬客棧) 윤효 설산에 마지막 마방이 걸어두고 간 조각달 아래 하룻밤 내내 가쁜 숨소리, 그곳에도 아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