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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챙기라는 세상, 거기서 '최소한'을 말하다 오마이뉴스13:36[김성호 기자] 소비, 그건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다. 소비 없이는 경기를 진작시킬 수 없고, 노동자의 소득 또한 만들어낼 수 없다. 그리하여 우리가 사는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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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조종사는 반드시 '남자'여야만 한다고? [심완선의 낯설지만 매혹적인] 한국일보13:01편집자주 인공지능(AI)과 로봇, 우주가 더는 멀지 않은 시대입니다. 다소 낯설지만 매혹적인 그 세계의 문을 열어 줄 SF 문학과 과학 서적을 소개합니다. SF 평론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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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피곤해도...김이강 시인은 "경의선 숲길을 걷고 있어" [책과 세상] 한국일보12:01“택시를 부를까 여러 번 고민했다. 다음 골목으로 들어서서 걷다가 다음 골목 또 다음 골목으로 걸었다. 그렇지만 금세 지치고 피로해지기 시작한다. 인간은 금세 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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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원 `디아스포라 문학` 과거 돌아보고, 미래 내다본다 이데일리11:17자료=한국문학번역원 제공[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문학번역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2024 디아스포라 문학 예술행사를 개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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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타자기] 엔비디아 제국은 영원할 수 있을까 아시아경제11:06태초에 그것의 이름은 3D 가속기(가속 카드)였다. 처음 엔비디아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바로 그 시기였다. 스퀘어에닉스사(당시에는 합병 전이라 스퀘어)가 플레이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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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민주주의 몰락의 복병이었다?… 미생물과 인류의 역사 한국일보11:01인류 최초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태동시킨 고대 그리스 아테네는 스파르타와 벌인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패배하며 몰락했다. 전쟁 초기 승기를 잡았던 아테네의 패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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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늘려 주어진 에너지를 생산적·경제적으로 사용하는 법" 뉴스110:56(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은 저자가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기업 'SaaS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60개 이상의 신생 기업을 발굴·투자한 엔젤 투자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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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추석 연휴 뭐 읽을까…” 17년 차 방송작가가 제안하는 ‘인스턴트 웰니스’ 이데일리10:46[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경제일간지 이데일리의 출판 브랜드 ‘슬:B’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읽을 만한 도서로 신간 ‘인스턴트 웰니스’를 제안했다. ‘인스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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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차인표 소설, 베스트셀러 1위…옥스퍼드대 교양도서 선정 효과 파이낸셜뉴스10:36/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위안부 문제를 다룬 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3일 교보문고가 13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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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차인표의 저력…베스트셀러 1위 등극 뉴스110:22(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종합 1위로 등극했다.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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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연합뉴스10:18(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두 차례 이혼을 겪으며 삶의 중차대한 위기를 맞은 닐은 어느 날 '문화와 문명'이라는 성인 대상 야간강좌에서 엘리자베스 핀치 교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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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웃돈` 임영웅 암표에 칼 빼든 정부…징역 3년·벌금 상향 추진 이데일리09:37가수 임영웅(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정부가 공연 및 스포츠 분야에서 만연한 암표 근절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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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자본 없는 자본주의 리부트 조선비즈09:30‘자본 없는 자본주의’라는 책에서 기계·건물·컴퓨터와 같은 유형 자산 위주의 경제는 가고 지식·관계 중심의 무형 경제가 도래했다고 주장한 두 명의 경제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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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교재된 차인표 소설, 또 일냈다 매일경제09:18위안부 문제를 다룬 배우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13일 발표한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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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찰을 담은 애도 일기 오마이뉴스09:00[양찬혁 기자] 최근 애도를 표할 일이 많았다. 내 주변에서 누군가 세상을 떠난 것은 아니다. 뉴스에 보도된 많은 사고를 보며 애도를 표했다. 그렇게 나의 애도는 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