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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에도 전 세계에 영향력.. 美 최초 흑인 대통령의 회고록 세계일보02:02버락 오바마/웅진지식하우스/3만3000원 약속의 땅/버락 오바마/웅진지식하우스/3만3000원 “Yes, We can!(아니, 우린 할 수 있어!)” 버락 오바마를 상징하는 이 구호... -
해우소 [詩의 뜨락] 세계일보02:01생의 번뇌 툭, 홀가분한 하루여 봄나물 향기롭듯이 밑을 닦다가 나에게 향 나는 하루였느냐고 -시집 ‘비밀의 숫자를 누른다’(예서)에 수록 ●김태경 시인 약력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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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중심에 도전한 바빌론의 발자취 세계일보02:01카렌 라드너/서경의 옮김/더숲/1만8000원 바빌론의 역사/카렌 라드너/서경의 옮김/더숲/1만8000원 바빌론은 익숙하지만, 잘 알지는 못하는 세계다. 바빌론 유수(서기 ... -
시골서 만난 그리운 삶과 풍경에 대한 기록 세계일보02:01이용한/상상출판/1만5500원 사라져 가는 풍경들/이용한/상상출판/1만5500원 “눈은 밤새 분간 없이 내려, 외딴집 주인이 마실 가던 길 다 끊겼다. 며칠째 황소바람이 ... -
인간의 생명, 가격을 매길 수 있을까 세계일보02:01생명 가격표/하워드 스티븐 프리드먼/연아람 옮김/민음사/1만8500원 ‘당신의 목숨은 얼마입니까.’ 누구나 한 번쯤 내가 얼마짜리 인간인지 생각해본 적 있을 것이다. ... -
피할 수 없는 죽음.. '인간 삶의 목적'을 묻다 세계일보02:01미하엘 하우스켈러/김재경 옮김/추수밭/1만8000원 왜 살아야 하는가/미하엘 하우스켈러/김재경 옮김/추수밭/1만8000원 ‘왜 살아야 하는가?’ 독일의 철학자인 저자는 ... -
40년간 법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눈물과 아픔' 담아 세계일보02:01윤재윤/나무생각/1만3800원 잊을 수 없는 증인/윤재윤/나무생각/1만3800원 제2차 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5년 11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나치 2인자인 괴링 등 나치 간... -
교보, 좋은책 투표 1위 『제로 웨이스트 키친』 중앙SUNDAY00:21독자들의 선택은 역시 친환경이었다. 교보문고가 올 상반기 출간 도서를 대상으로 ‘2021 독자의 선택, 좋은책의 재발견’ 투표를 최근 한 달간 진행한 결과 『제로 웨... -
![[책꽂이] 트러블과 함께하기 外](https://img1.daumcdn.net/thumb/S180x154ht.u/?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news%2F202108%2F07%2Fjoongangsunday%2F20210807002116390wecc.jpg&scode=media2)
[책꽂이] 트러블과 함께하기 外 중앙SUNDAY00:21트러블과 함께하기(도나 해러웨이 지음, 최유미 옮김, 마농지)=의식사(史)·페미니즘 연구자인 저자가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는 애매한 문제들, 즉 트러블과 함께 사는 ... -
졸려도 페이스북, 개인 정보 퍼주는 셈 중앙SUNDAY00:21우리의 적들은 시스템을 알고 있다 마르타 페이라노 지음 최사라 옮김 시대의창 1940년대 행동주의 심리학자 스키너는 쥐를 상자에 가두고 연구했다. 레버를 당기면... -
인간 생명의 가격은 잘못 매겨진다 중앙SUNDAY00:21생명 가격표 하워드 스티븐 프리드먼 지음 연아람 옮김 민음사 한눈에 들어오는 책의 제목과 부제에서 책 내용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책의 부제는 ‘각자 ... -
우화로 들려주는 노교수 인생철학 중앙SUNDAY00:21영달이의 꿈 조영달·윤경숙 지음 김주한 그림 프리뷰 ‘짧지만 강하다.’ 아마 우화를 두고 하는 말 아닐까. 우화는 구구절절한 설명을 생략한다. 대신 동물의 행동... -
니체·카뮈의 궁극의 답변은? 중앙SUNDAY00:21왜 살아야 하는가 미하엘 하우스켈러 지음 김재경 옮김 추수밭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어차피 우리가 모두 죽을 운명인데, 애초에 무언가를 이루려고 애써야 할 이유... -
EPL 최고의 축구 리그 비결은 중앙SUNDAY00:21축구의 제국, 프리미어리그 조슈아 로빈슨, 조너선 클레그 지음 황금진 옮김 워터베어프레스 “축구는 후진 스타디움에서 후진 인간들이 벌이는 후진 경기다.” 198... -
인도·쿠바에도 독립운동의 흔적이 중앙SUNDAY00:21뭉우리돌의 바다 김동우 글·사진 수오서재 1905년 대한제국 시절, 1033명이 멕시코로 농업이민을 한다. 도착 후 이들은 용설란의 일종인 ‘애니깽’ 농장에서 노예나...
![[나이트라인 초대석] 젊은 정치인 발굴하고 키우는 '뉴웨이즈'](https://img1.daumcdn.net/thumb/S62x62ht.u/?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news%2F202407%2F09%2Fsbsi%2F20240709013319853ybur.jpg&scode=media)
![[한마당] 나경원이 예견한 제2 연판장?](https://img1.daumcdn.net/thumb/S62x62ht.u/?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news%2F202407%2F09%2Fkukminilbo%2F20240709004208346ucca.jpg&scode=media)
![[전승민의 사이언스&테크놀로지] 6억2000만원짜리 여행… 이제 ‘우주유영’도 됩니다](https://img1.daumcdn.net/thumb/S62x62ht.u/?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news%2F202407%2F09%2Fkukminilbo%2F20240709003808030ldpm.jpg&scode=media)
![[송호근의 세사필담] 이토록 잔인한 여름](https://img1.daumcdn.net/thumb/S62x62ht.u/?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news%2F202407%2F09%2Fjoongang%2F20240709003414300cmqu.jpg&scode=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