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동지회' 3명 징역 12년..."간첩단 증거 조작" YTN23:43[앵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충북동지회' 활동가 3명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증거가 조작됐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국가보안법 ...
-
임영웅, 감성 가득 시크 매력 발산…비주얼 폭발 스포츠한국23:4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15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웅"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
“내 불행 아빠 때문” 흉기로 찌른 딸…“범행은 반성, 미안함 없다” 이데일리23:42[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이혼한 아버지를 향해 쌓였던 불만을 나타내며 흉기로 찌른 30대 딸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16일 서...
-
중국 전문가, "한국 축구계는 내리막길만 남았다. 동아시아의 빛은 일본" 포모스23:42한국 축구계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이달까지 열린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을 노렸지만 4강에서 탈락했다. 준결승 전날 밤에는 주전 선수들의 몸싸움이 벌어졌...
-
[광화문에서/박희창]표 안 돼 미뤄진 공룡 플랫폼법… 깜깜이 논란 해소가 급선무 동아일보23:42박희창 경제부 차장“그게 표에 도움이 돼요?” 한 여당 의원은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플랫폼 경촉법)을 두고 이같이 평가했다. 그의 말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법...
-
사기죄 출소…영세식당에 다시 동일한 수법 사기행각 벌인 50대 세계일보23:42지난해 말 사기죄로 출소한 뒤 영세 식당을 대상으로 다시 동일한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인 상습 사기범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사기 혐의로 A(58)...
-
매일 쓰는 ‘이것’으로 1년에 1300억 매일경제23:42수건 제조·판매로 연 매출액 약 1300억원. 우리나라 수건 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수건 명가. 브랜드 ‘송월타올’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송월’입니다. 송월은 1945...
-
'밤피꽃' 이하늬, 남편에게 정체 들켰다…"부인은 시크릿이 많은 사람" 마이데일리23:41[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조여화(이하늬)가 남편 석정(오의식)에게 정체를 들켰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
-
10년 차 판사가 들려주는 ‘판결’ 이야기 세계일보23:41판사의 언어, 판결의 속살/손호영/동아시아/1만6800원 판사는 결론을 내리는 게 일이다. 법원은 사람들이 갈등의 마지막에 이르러 어떻게든 문제를 일단락하기 위해 찾...
-
세계 부자 30명 “AI로 재산 165조원 더 불렸다” 전자신문23:41세계 최고 부자들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재산을 더 증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호 500명 가운데 3...
-
전 세계 단 30마리…인도서 희귀 '황금 호랑이' 포착 전자신문23:41인도에서 백호보다 희귀한 야생 '황금 호랑이'가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 구...
-
대통령실, OTT 가격 인위적 조정보다 요금제 다양화 유도 검토 아시아경제23:41정부가 최근 급격한 요금 인상으로 논란이 된 동영상 스트리밍(OTT) 플랫폼의 이용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다만 직접적인 시장 개입보다는 소비자들...
-
"스토킹 범죄 처벌 어떻게?"...대법원 양형 기준안 공청회 개최 YTN23:40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오늘(16일), 스토킹 범죄 양형 기준 등을 논의하는 19차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접...
-
조희대 "법관 증원 연내 처리...예산·법안 제출권 가져야" YTN23:40[앵커] 조희대 대법원장은 재판 지연 문제 해소를 위해 반드시 법관 정원을 늘려야 한다며 관련법의 연내 처리를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또, 사법부가 예산을 자율 편성...
-
YTN 노조 "'권력의 나팔수' 사장 내정...방통위 승인 취소 사유" YTN23:40[앵커] YTN 노조가 유진그룹이 언론장악 선봉에 섰던 권력의 나팔수를 보도전문채널의 사장으로 앉히려 한다며, YTN의 공정 방송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