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석유' 분석한 액트지오 고문, 논란 남기고 출국 뉴시스23:22[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동해 영일만 일대에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 존재 가능성을 제시한 비토르 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Act-Geo) 고문이 출국한 것으로 알려...
-
"역시 오승환!" 2사만루 2번→4아웃 지켜낸 레전드. 사령탑은 경의를 표했다 [대구승장] 스포츠조선23:21[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오늘도 오승환이 팀 승리를 지켜줬다. 자랑스럽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레전드' 오승환의 존재감에 새삼 미소를 지었다. 삼...
-
유재석, 유연석 추천 키스 젤리에 깜짝…"몇 개 더 사자!" 뉴스123:21(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독특한 식감의 젤리를 맛보고 흥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1 ...
-
[송평인 칼럼]이재명 재판 지연의 헌법적 문제 동아일보23:21송평인 논설위원 검찰 수사를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 의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형사 사건에서 검찰은 피고인과 마주 보는 일방 당사자일 뿐이기 때문에 수사에 비판적 ...
-
형사 사칭하며 지인에 수갑 채웠다가…합의금 내 실형 피한 남성 문화일보23:21강력계 형사 행세를 하면서 시민에게 수갑을 채우기까지 한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한옥형 판...
-
회의 불참하면 세비 하루당 10% 삭감…‘일하는 국회법’ 발의 문화일보23:21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노동 무임금, 상시 국회 원칙을 담은 ‘일하는 국회법’을 대표 발의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하는 국회법...
-
“얼마나 무서웠을까”…이륙하는데 뒤에선 착륙 ‘참사’ 피한 여객기들[영상] 매일경제23:21인도의 공항 활주로에서 비행기 두 대가 이륙과 착륙을 동시에 시도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각) 힌두스탄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소동은 ...
-
[포토] '응원해준 팬들보며 미소' 이강인 풋볼리스트23:20[풋볼리스트] 서형권 기자= 대한민국과 중국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이 중국에게 1-0으로 승...
-
[포토] '팬들에게 손인사' 정우영 풋볼리스트23:20[풋볼리스트] 서형권 기자= 대한민국과 중국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이 중국에게 1-0으로 승...
-
'틈만나면' 유재석, 키스 젤리 시식 후 발그레 "몇 개 더 사자" [TV캡처] 스포츠투데이23:20[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키스 젤리에 흥미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마지막회에서는 지석진, 조혜련이 마지막 ...
-
[IN LIVE] 인터뷰 응한 '결승골' 이강인 "오늘 중국 수비 잘했어...포지션 상관없이 나라 위해 뛸 것" 인터풋볼23:20[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이강인이 믹스트존 인터뷰에 응해 중국전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A매치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
-
‘3-0 세레머니’ 손흥민 “중국 야유 받아들일 수 없다” 조선비즈23:20“우리 홈 경기장에서 그렇게 (야유를) 하는 건 받아들일 수 없었다.”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야유를 퍼붓는 중국 원정 팬을 도발한 이유를 밝혔다. 손흥...
-
日 방위상, 한일 외교·국방 '2+2 회담' 첫 개최 검토 시사 중앙일보23:20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11일 한일 외교·국방장관이 참여하는 '2+2 회담'을 검토할 의향을 내비쳤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하라 방위상은 이날 참의원(상원) ...
-
WB "올해 글로벌 성장률 2.6%"…1월 전망 대비 0.2%p↑ 한국경제23:20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2%P 올린 2.6%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세계 경제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
[횡설수설/정임수]승진 거부권 달라는 대기업 노조 동아일보23:19직장인들의 로망이 ‘굵고 짧게’에서 ‘가늘고 길게’로 바뀐 계기는 1997년 외환위기다. 외환위기 이후 조기 퇴직이 일상화됐지만 개인의 노후 준비나 사회 안전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