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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증언] “얼굴 한 번 못 본 아버지”…김정옥 할머니의 상처 KBS20:03[KBS 제주] [앵커] 4·3의 역사를 기록하는 KBS 연속기획 순서입니다. 김정옥 할머니는 아버지가 4·3 때 희생됐다는 사실을 성인이 되고 나서야 뒤늦게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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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홍범도 흉상만 외부 이전한다…"전면 백지화 투쟁" SBS20:03<앵커> 육군사관학교가 최근 논란이 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학교 밖으로 내보내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소련 공산당에 들어갔었던 홍 장군의 흉상을 공산세력에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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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ONE 챔피언 되면 종합격투기 역대 최고? MK스포츠20:03함서희(36)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타이틀매치를 이기면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Greatest Of All Time으로 인정받게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톰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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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전공’ 트리니티융합대학과 자율전공학부 신설 경향신문20:03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24학년도 입시에서 5개 단과대학, 40개 학과(부) 또는 전공으로 총 1644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 88.7%인 1458명을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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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어쩌다 사장3' 출근룩 공개 "어쩌다 미국까지 와서 알바" 텐아시아20:03[텐아시아=유정민 기자] 배우 한효주가 출근룩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31일 "출근룩. 어쩌다 미국까지 와서 알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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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아들 "4·19 민주묘지 찾아 참배하겠다"…63년 만에 사과 중앙일보20:03이승만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인수 박사가 오는 1일 63년 만에 4·19 민주묘지 유영봉안소를 찾아 참배하고 유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다.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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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선전형 간의 중복지원은 불가 경향신문20:02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59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679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844명, 실기·실적위주 전형으로 70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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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간호학과·약학부 ‘지역기회균형전형’ 주목을 경향신문20:02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625명 중 86.9%인 4018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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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반대하나 [법조 인앤아웃] 세계일보20:02“절대적 종신형은 죽음의 시기만을 변형시킨다는 것 외에 의미가 크지 않다.”(법원행정처) “무기수도 가석방이 가능해 국민 불안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있다.”(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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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에 나타나 “아들 사망보험금 달라”… 가출母 항소심도 승소 세계일보20:02자녀들이 어릴 때 가출했다가 연락 한번 없다가 아들이 죽자 사망 보험금을 챙기기 위해 54년 만에 나타난 80대 친모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부산고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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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성·군위서 신공항 주민 설명회 KBS20:02[KBS 대구]대구시와 국방부는 오늘 의성과 안동, 군위를 돌며 대구경북신공항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에서 대구시와 국방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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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 학업 30%·진로 50%·공동체 20%로 평가 경향신문20:02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방법을 지난해와 비교해 몇가지 손질했다. 우선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4.1% 증가, 23명)을 늘렸다. 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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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초등생인데 강제성 없으니 선처? 그게 성착취범 수법입니다” [이슈+] 세계일보20:02지난달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미성년자 성매수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 범죄를 전부 인정하고도 벌금형 또는 집행유예로 풀어줬다. 이에 대한 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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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유족 "순직 인정해 달라"…49재 앞두고 교육계 갈등 폭발 MBN20:02【 앵커멘트 】 교실에서 사망한 서울 초등학교 교사의 유가족들이 순직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수사에 이어 또다시 사망과 업무의 연관성이 쟁점이 될 걸로 예상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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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비 피해 20건…산사태 ‘주의’ KBS20:02[KBS 대구]연일 내린 비로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하루 대구 경북에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물이 차는 등 모두 20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