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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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쓰러진 '회사 생수 사건'.. 결근 직원은 자택서 숨진채 발견 조선일보2021.10.19서울의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담긴 물을 마신 남녀 직원 2명이 쓰러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한 명은 회복했지만, 다른 한 명은 위중한 상태다. 또 경찰이 이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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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 알바 하실분~" 거리두기 완화하자 구인 문의 다시 증가 조선일보2021.10.19서울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서모(29)씨는 19일 오전 한 인터넷 결혼 정보 커뮤니티에 ‘하객 알바’를 해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하객 알바는 수고비를 받고 결혼식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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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대피소 마지막 주민 10여명 "1434일만에 집으로 갑니다" 조선일보2021.10.1919일 오전 11시 경북 포항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지난 4년간 포항 지진의 아픔을 상징하던 이재민 대피소에서 텐트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지진 발생 1434일 만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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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내가 하면 尹 지시란 말 나와".. 조성은과 나눈 '고발장 통화' 조선일보2021.10.19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가운데 제보자 조성은씨가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의 지난해 통화내용을 복구해 공개했다. 19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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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설계' 유동규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조선일보2021.10.19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 여부를 다시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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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온 줄".. 문고리 고치랬더니 문 부숴버린 열쇠공 조선일보2021.10.19잘 열리지 않는 문고리를 고치기 위해 부른 열쇠공이 문을 부숴버린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열쇠가게 아저씨가 문을 다 부수고 갔다’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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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남시청 3번째 압수수색.. 시장실은 또 제외 조선일보2021.10.19‘성남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19일 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이틀째 조사했다. 그는 전날에도 새벽 5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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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대장동 의혹 초기 인식 취약했다" 조선일보2021.10.19서울경찰청장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의혹 수사 초기에 아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19일 오후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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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뛰어도 될까? 국내서도 층간소음차단 1등급 기술 확보 조선일보2021.10.19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을 19일 “세대간 분쟁의 원인이 되는 중량충격음을 줄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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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사업가 수십억 사기 혐의 영장.. 피의자 "정당한 보상" 혐의 부인 조선일보2021.10.19경찰이 60대 사업가에 대해 수십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인에게 빌린 것으로 추정된 35억원을 갚지 않은 혐의(특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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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보공단 콜센터 정규직화하려.. 자회사도 아닌 별도기관 만든다 조선일보2021.10.19공단 이사장이 단식까지 나서며 갈등을 빚었던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직원들의 직접 고용 문제가 공단 아래에 별도 기관을 만드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공공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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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도 피해자 될 수 있단 걸 강조말라" 여가부 교육자료 논란 조선일보2021.10.19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만든 ‘폭력예방교육자료’에 “남성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지 말라” 등 남녀 역차별을 조장하는 내용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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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명목 6억원 수수 혐의' 윤우진 측근 사업가 구속기소 조선일보2021.10.19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측근인 사업가가 각종 인허가 로비 명목으로 6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19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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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노원 어슬렁 댄 그놈, 폰 속에 女 200명 몰카 있었다 조선일보2021.10.19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며 여성 200여명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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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확진 숨기고 요양병원 취업..결국 4명 사망‧82명 확진 조선일보2021.10.1960대 중국인 남성이 코로나 확진 사실을 숨긴 채 경기 남양주시 한 요양병원에 취업해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거나 항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