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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없는 ‘폐견’ 어디로?…“죽을 때까지 방치” KBS21:46[KBS 대전] [앵커] 번식능력이 떨어지거나 반려동물 판매점에서 팔리지 않아 버려진 폐견들은 어떻게 처리될까요? 동물단체는 대부분 불법 농장에서 방치돼 죽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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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트럼프 당선 땐 미 안보 우산 약화 가능성” 경향신문21:46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사진)은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미국 안보 우산이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3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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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일 기시다 총리, 6~7일 방한 경향신문21:46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사진)가 오는 6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은 12번째다. 기시다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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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취임 후 첫 TK행…친한 “유력 대선 후보 신고식” 경향신문21:46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경북(TK)을 찾았다. 한 대표는 구미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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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경험했던 이상민, 대전에 진심인 임대생…"상황 누구보다 잘 안다"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21:45(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환 기자)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을 떠나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임대된 이상민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강등 경쟁을 겪고 있다. 강등의 아픔을 누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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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메밀밭’ 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검찰 수사 압박 속 첫 SNS 행보 경향신문21:45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가 떨어질 듯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올렸다. 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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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동훈 안’ 넣은 특검법 발의…재의결 뾰족수는 글쎄 경향신문21:45더불어민주당이 3일 ‘제3자 특검 추천’ 내용을 담은 네 번째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했다. 대법원장이 특검을 추천하도록 해야 한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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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성추행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 KBS21:45[KBS 대전]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이 내일 대전시의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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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학부모들은 어떻게 대처? KBS21:45[KBS 대전] [앵커] 디지털 불법 합성물, 이른바 '딥페이크' 음란물에 10대 청소년들의 피해가 속출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국 교육청에 피해 신고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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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트로트 벗고 레트로 댄스…“소년 만화 주인공이 된 희망찬 노동요” 헤럴드경제21:45[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도파민과 텐션이 팍 오르지 않나요?” ‘막걸리 한 잔’을 권하며 ‘찐이야’를 외치던 그가 완전히 달라졌다. 영탁이 트로트 가수라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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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병원 의료법인 취소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KBS21:45[KBS 청주]청주병원이 충청북도의 의료법인 취소 처분을 중단하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행정1부는 청주병원이 충청북도를 상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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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종합병원 10곳 “추석 진료 대책 마련” KBS21:45[KBS 청주]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자, 충청북도와 지역 종합병원 10곳이 추석 연휴에 대비해 비상 응급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지사와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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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억 약물 복용자'가 1위-'1410억 최악의 먹튀'가 2위...영입 정말 못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탈코리아21:45[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거금을 주고 데려온 선수들이 대부분 실패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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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90억대 무자본 갭투자 전세사기 일당에 징역 20년 구형 YTN21:45'무자본 갭투자'로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 수십 채를 사들인 뒤 전세대출금과 보증금 등 9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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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못 드려”…심우정에겐 어려운 김건희 명품백 질의 한겨레21:45국회에서 3일 열린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관련 질문이 이어졌지만 심 후보자는 ‘답변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