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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 내년 시즌 라스트 댄스로 종착역에…최저연봉 3000만원 계약, 전액 기부 서울신문16:57또 한 명의 전설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41)가 내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24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SSG는 14일 “추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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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최고 정점에서 카타르 입성"… AFC, 카타르 아시안컵 앞두고 SON 집중 조명 베스트일레븐16:56(베스트 일레븐) AFC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을 주목했다. AFC는 14일 주목할 만한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해 시선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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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하길 잘했다 생각했죠, 야수였다면…" 포스트 오지환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백승현에게 물었다 스포티비뉴스16:56[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419일 전, 2020년 1월 25일 그날 호주에서 던진 공 하나가 LG 트윈스 투수 백승현의 인생을 바꿨다. 그때만 하더라도 유격수가 좋다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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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플레이' 3년 징계 윤이나, 내년 초 징계 감면 재논의 MHN스포츠16:55(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오구 플레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의 투어 복귀 여부 결정이 미뤄졌다. KLPGA는 14일 열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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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페널티킥 담당 손흥민? 기회가 온다면 계속 맡으리라 확신" 인터풋볼16:55[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페널티킥(PK) 담당은 누가 될까. 토트넘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가장 뛰어난 PK 키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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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PSG로 간 거야?..."그에게 전혀 도움 안 돼!" 포포투16:55[포포투=한유철]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돈나룸마는 이탈리아 출신의 수준급 골키퍼다. 196cm의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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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스, 라오스서 PLK 골프 대회 개최…임진한 프로 초청 레슨도 진행 매일경제16:54골프 투어 전문 여행사 투어링스(대표 장문수)는 오는 15일부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 초청 레슨 및 PLK배 골프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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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성 싶은 야구 떡잎 윤영하, 첫 MLB 포수 꿈꾼다 오마이뉴스16:54[방관식 기자] ▲ 서울 대치중 3학년 윤영하 선수가 미국고교 야구명문 PUTNAM SCIENCE ACADEMY의 입학이 확정됐다.ⓒ 윤정현 <오마이뉴스>에서 될 성 싶은 야구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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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2개에도 웃지 않은 지소연 "대표팀 성적에 마음 무거워" 연합뉴스16:5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마음이 무겁습니다. 올해 여자축구에 큰 대회가 많이 열렸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어요. 대표팀이 강해지려면 WK리그가 더 강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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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이룬 바람의 손자, '샌프행'이 더욱 반가운 이유 [스포츠텔링] YTN16:53한국 야구사의 전설이 된 '바람의 아들'. 그런 그의 아들,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마침내 기다리던 빅리그 무대에 진입합니다. 그것도 국내 야구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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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레이서' 이동준, 결혼에 골인 풋볼리스트16:52[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의 스피드 레이서 이동준이 결혼에 골인한다. 이번시즌 독일 헤르타 BSC 에서 K리그 전북으로 복귀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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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배구연맹 제9대 홍기호 회장 취임식…이재운 부회장 장학금 5천만원 기부 마니아타임즈16:52홍기호 한국대학배구연맹 회장이 취임식에서 연맹기를 흔들고 있다. [한국대학배구연맹 제공] 한국대학배구연맹은 홍기호 제9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지난 11일 오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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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회,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부 스포츠투데이16:52[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 일동(29종목 40명)은 14일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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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3년 만에 메인스트림 G26 '운명의 바람' 업데이트 포모스16:51넥슨은 온라인 MMORPG '마비노기'에 겨울 1차 운명의 바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3년 만에 선보인 메인스트림 G26 운명의 바람 1부에서는 신수들의 급습으로 전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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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의 우승' LG, 내년 1선발감 외인 좌완 100만 달러 계약 노컷뉴스16:51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룬 프로야구 LG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LG는 14일 "좌완 디트릭 엔스(Dietrich Arthur Enns)와 총액 100만 달러(약 13억 원)에 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