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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뤘던 박소희의 첫 대표팀 승선, 박수호 감독이 그린 큰 그림 점프볼06:03[점프볼=인천/최창환 기자] 박수호 감독에겐 계획이 다 있었다. 큰 그림을 그리며 박소희(21, 178cm)를 선발했다. 이다연(우리은행)이 부상으로 하차, 박소희는 2026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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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최고참’ 주장 강이슬이 체감한 세대교체 점프볼06:03[점프볼=인천/최창환 기자] 만 20세에 처음 성인 대표팀에 선발됐던 강이슬(30, 180cm)이 어느덧 최고참이 됐다. 주장이라는 중책도 맡았다. 강이슬은 두말할 나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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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스윕패' LG, 9회 끝내기 찬스에서 왜 대타 안 냈을까 일간스포츠06:02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충격의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결과론이지만 9회 말 대타 찬스를 아낀 점이 아쉬웠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홈 경기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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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베스트 골프장]푸른솔GC 포천 ‘자연과 어우러졌다’ 아시아경제06:01골프는 매력적인 운동이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종목이다. 2020년 코로나19가 터졌을 때는 비교적 안전한 스포츠로 인기였다. 골프의 매력은 푸른 잔디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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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또 '답정너' 식 운영 논란,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은 면접 아닌 읍소... 5개월 허송세월 보낸 꼴 스타뉴스06:01[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홍명보(55) 감독에게 헌신해달라는 부탁을 몇 차례나 드렸다." 이임생(55) 대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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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민재·황희찬, 유럽 축구 이적시장 '흔들' 뉴시스06:00[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유럽 빅리그를 수놓고 있는 코리안리거들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첫 번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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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선수⑫] 테니스 권순우, 도쿄 1회전 탈락 아픔 파리서 씻는다 뉴스106:00[편집자주] 파리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성적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 대회다. 아예 본선 티켓을 놓친 종목들이 많아 선수단 규모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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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가득한 모습에 좋은 기운 얻었네요"…무안으로 떠난 현대건설, 동호회 배구인 실력에 놀란 사연 스포츠조선06:00[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생각보다 너무 잘하시더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11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무안 배구 동호회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재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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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이 종목⑫] 콩코르드 광장에서 '춤꾼' 뽑는다…브레이킹, 첫 선 뉴스106:00[편집자주]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하계 올림픽이 33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100년 만에 다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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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입대로 1부 기회 잡은 모재현…“나도 신데렐라를 꿈꾼다” 스포츠동아06:00김천 모재현은 프로 데뷔 8시즌 만에 K리그1 입성에 성공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에서 10경기 1골·2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조규성과 박승욱처럼 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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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스포츠 선수들의 '성파문'… 실력 이전에 도덕성 갖춰야[초점] 스포츠한국06:00[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올해 스포츠계에는 유독 성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이해인(19), 농구선수 허웅(30)에 이어 이번에는 태극마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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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배구의 중심' 김다인 "처음엔 난리도 아니었죠"[인터뷰] 스포츠한국06:00[무안=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승을 따냈다. 30연패를 청산하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비결은 페르난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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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행 선택한 ‘1호 대체 외인’ 시라카와의 진심 “목표에 더 가까워지는 길..SSG와는 만나지 않았으면” 뉴스엔06:00[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시라카와가 이제 두산에서 KBO리그 커리어를 이어간다. 두산 베어스와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맺은 시라카와 케이쇼는 7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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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으로 간 시라카와가 꼽은 “충격적인 타자” SSG 최정, 정작 본인은 “밥 두 번 정도 사줬다…고기 잘 먹더라”[스경X현장] 스포츠경향06:00현재는 두산에서 새 둥지를 튼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는 SSG 동료였던 최정에 대해서 강렬한 인상을 전한 바 있다. 시라카와의 원소속팀인 일본 독립리그의 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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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km 쾅' 스킨스, '7이닝 노히터-11K' 정말 미쳤다 스포츠동아05:58[동아닷컴] 폴 스킨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 이 기세라면 신인왕을 넘어 사이영상에도 도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폴 스킨스(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