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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돌풍 잠재운 두산…선두 LG는 KT에 대승 연합뉴스TV00:05[앵커] 프로야구 두산이 9연승을 달리던 KIA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시즌 18호 홈런을 터뜨린 양석환과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 최원준 등이 승리를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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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1사 만루 병살타→연장 11회 끝내기 안타’ 역적에서 영웅이 된 유강남, “하늘에서 저의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다” [오!쎈 울산] OSEN00:05[OSEN=울산, 손찬익 기자] “9회 병살타를 치고 나서 쥐구멍에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이 역적에서 영웅이 됐다. 유강남은 7일 울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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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 숨고 싶었다" 9회 만루 병살→11회말 오승환 상대로 끝내기…80억 포수의 진솔한 속내 [인터뷰] 스포츠조선00:05[울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쥐구멍에 숨고 싶었죠. 그런데 야구를 하다보면 꼭 이렇게 다시한번 기회가 오더라고요."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의 얼굴은 후련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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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졌지만 졌다, 류현진 시즌 2패 중앙일보00:02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잘 던지고도 시즌 두 번째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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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의형제 결의 “13년 만에 AG 금메달 탈환” 중앙일보00:02형이 우승하면 동생은 자기 일처럼 기뻐했고, 동생이 정상을 밟으면 형이 가장 먼저 달려와 감격을 나눴다. 골프계 ‘의형제’ 조우영(22)과 장유빈(21)이 아시아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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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시아 수비수 최초 발롱도르 후보 중앙일보00:02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발롱도르(Ballon d’Or·프랑스어로 ‘황금 공’이란 뜻) 후보 30명에 선정됐다. 발롱도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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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35도 폭염 속 진행…“이러다 선수 한 명 죽을 판” 중앙일보00:02“이러다 선수 하나 죽는 꼴 보겠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3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는 US오픈 테니스 대회 4강에 오른 뒤 이렇게 말했다. 메드베데프는 7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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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정답은 없다 중앙일보00:02〈결승 1국〉 ○ 최정 9단 ● 신진서 9단 장면②=신진서는 최정을 “누나”라 부른다.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신진서가 얼마나 강한지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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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손흥민 뛰어 넘을까 데일리안00:01‘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세계적인 권위의 축구 상인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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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과 인연 돌아본 박찬호 “역사적인 길 닦으신 분” 서울경제00:00[서울경제] “30년 전 쯤에 처음 뵌 뒤로 계속 알고 지냈죠. 역사적인 길을 닦으신 분입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50)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의 인연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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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시리즈' 염경엽 감독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인 점 칭찬하고파" 엑스포츠뉴스00:00(엑스포츠뉴스 수원,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가 위닝시리즈와 함께 주중 3연전을 마감했다. LG는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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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 ‘발렌츄나스 골밑 장악’ 리투아니아, 돈치치 분전한 슬로베니아 제압 점프볼00:00[점프볼=조영두 기자] 발렌츄나스를 앞세운 리투나이나가 슬로베니아를 제압했다. 리투아니아는 7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3 FIBA(국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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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또 새역사 썼다...亞수비수 최초 발롱도르 최종후보 이데일리00:00아시아 수비수로서 역대 최초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오른 김민재. 사진=발롱도르 공식 SN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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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의 매일밤 12시]나에게 이런 큰 돈을 준건 네가 처음이야, 고마워 이강인 마이데일리00:00[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마요르카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돈을 펑펑 썼다. 마요르카는 빅클럽도 아니고 재정적으로 단단한 팀도 아니다. 그래서 마음껏 돈을 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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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은 역그립·이주미는 집게 그립…그녀들의 변신은 무죄 이데일리00:00왼쪽부터 박결, 이주미, 김시원(사진=이데일리DB, KLPGA 제공)[이천(경기)=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퍼터는 14개 클럽 중 가장 변화무쌍한 클럽이다. 퍼터 타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