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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기다림, 마침내 성사된 SK-치바의 친선대회 점프볼06:03[점프볼=최창환 기자] 파트너십을 맺은 후 약 3년이 지났다. 마침내 SK와 치바가 친선대회에서 맞붙는다. 서울 SK는 9일부터 이틀동안 일본 치바 후나바시 아레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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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관리 속 AG 준비…문동주 "성적으로 보답해야죠" 뉴시스06:02[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저만 누리고 있는 특권이잖아요." 남들보다 일찍 시즌을 마감한 한화 이글스 문동주(20)가 더 큰 책임감 속에 '서산 생활'을 시작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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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이 다시 올라올 때까지 버텨보렵니다” 이보나의 영원한 도전[인터뷰&] 스포츠경향06:022004년 아테네 올림픽은 ‘사격 황제’ 진종오(서울시청)가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대회였다. 진종오는 이후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메달을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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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아스널 최악의 먹튀, 드디어 떠난다…튀르키예 이적 유력 스포탈코리아06:02[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아스널 역대 최악의 먹튀 니콜라 페페가 튀르키예 이적에 근접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페페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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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전] 유럽에서 잘 나가는 미드필더들, 클린스만 손에 들어가면 '무색무취'로 전락 풋볼리스트06:01[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결코 이기적인 선수가 아니라 팀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들인데도, 한국의 측면 미드필더 이재성과 홍현석은 자기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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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오픈 1R ‘코리안특급’ 박찬호 15오버파 최하 138위 서울신문06:01옥태훈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옥태훈은 7일 인천 클럽72(파72·7204야드)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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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선수①] 17년 전 박태환처럼…韓 수영 부활 이끌 황선우 뉴스106:00(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수영은 17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마린보이' 박태환(33)의 등장과 함께 중흥기를 맞았다. 안방에서 열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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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불펜난조→4위 추락' SSG, 새 필승조가 필요하다[초점] 스포츠한국06:00[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SG 랜더스가 4위로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SSG는 빈약한 불펜 뎁스를 여지없이 노출했다. SSG는 7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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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독박축구’ 한계…‘월클’도 혼자서는 어렵다 골닷컴06:00[골닷컴] 강동훈 기자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무리 ‘월드 클래스(월클)’ 공격수라고 하지만, 혼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데는 분명 한계가 뚜렷했다. 특히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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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탈출 노리는 UFC 정다운 "퇴출 안돼...반드시 살아남겠다"(인터뷰) 이데일리06:00UFC 라이트헤비급에서 활약 중인 유일한 아시아 파이터 정다운이 이데일리와 화상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이석무 기자UFC 라이트헤비급에서 활약 중인 정다운. 사진=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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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0연승 막은 2승 투수 최원준, 두산 5강 불씨 살렸다[어제의 프로야구] 동아일보06:00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 최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3.09.07. jhope@newsis.com전혀 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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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리어링 직전까지 갔던 9회초…LG-KT 신경전, 어떤 일 있었나 엑스포츠뉴스06:00(엑스포츠뉴스 수원, 유준상 기자) 승부의 추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신경전이 벌어졌다. 9회초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7일 수원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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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PS 앞두고..10년의 사막 생활 마치는 ‘수비 장인’ 아메드[슬로우볼] 뉴스엔06:00[뉴스엔 안형준 기자] '수비 장인'의 사막 생활이 마무리 된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는 9월 7일(한국시간) 몇 건의 선수 이동을 단행했다. 유망주들이 빅리그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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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이 전한 KCC 변화, “최준용 합류 후, 달리는 농구가 더 잘 된다” 바스켓코리아06:00“최준용 합류 후, 달리는 농구가 더 잘 된다” 2019~2020시즌부터 KCC에 입성한 정창영은 KCC의 ‘소금’이 됐다. 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 기록적인 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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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이 166승 대투수로 돌아왔다…KIA 운 없으면 3선발 체제인데, 3G·ERA 1.42 ‘든든’ 마이데일리05:57[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66승 대투수로 돌아왔다. KIA 김종국 감독은 지난주중 광주에서 이의리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차출될 때 마리오 산체스가 돌아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