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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읽고 저지에 꼬치꼬치 캐묻는 후배, "마인드가 중요해" 스포츠조선05:00[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해 12월 9년 3억6000만달러에 계약한 뒤 캡틴에 선임됐다. 양키스가 캡틴을 두는 건 2014년 데릭 지터 이후 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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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ML 최초' 기록…'첫 끝내기포' 김하성에게 잊을 수 없었던 하루 마이데일리05:00[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이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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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팬 야유 받고, 임금 삭감 당하고…메시, 이대로라면 PSG 떠난다 포포투05:00[포포투=김희준]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메시는 지난 2021년 PSG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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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걸친 배구사랑'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 비상(飛上) 이끈 원동력 이데일리05:00조원태 대한항공 구단주 겸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시상식에서 대한항공 주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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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스타] 이 악문 전력질주에 환상 슬라이딩, 삼성의 활력소 '작은거인' 김지찬 일간스포츠05:00"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이건 아트(예술)네요." 2일 대구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전을 중계한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위원은 6회 말 김지찬(22·삼성)의 슬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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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구하고 구급차 탔다... 삼성 피렐라 부상, '최악은 피했다' 스타뉴스04:57[스타뉴스 안호근 기자] 삼성 피렐라. /사진=OSEN[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영웅을 두고 누구도 미소짓지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 호세 피렐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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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스타 또 나올까..김시우와 임성재, 파3 콘테스트에 아내와 함께 이데일리04:54지난 1월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김시우와 아내 오지현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AFPBBNews)[오거스타(미국)=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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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통한의 오프사이드로 득점 취소...리버풀과 0-0(전반 종료) 포포투04:53[포포투=김환] 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첼시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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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제친다’...첼시, 나겔스만 감독과 접촉 스포츠경향04:52첼시가 토트넘과의 감독 선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까.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첼시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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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정신차리라고 했는데…또 실책으로 무너진 한화 개막 3연패, 수비불안 어찌해야하나 스포츠조선04:50수비실책이 아쉬웠다. 한화 이글스가 개막전부터 3연패를 당했다.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대7로 졌다. 1~2일 키움 히어로즈에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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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버풀에 맹공→결정력 문제로 무득점...0-0(전반 종료) 인터풋볼04:49[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첼시가 공격을 퍼부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첼시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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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보’ 김광현은 찐이다...단순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다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4:49[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기자] “우리 팬들께 진짜 감사하죠.” 찐이다. ‘인천 바보’, ‘팬 바라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랜차이즈 스타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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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토트넘 미래, 드디어 떠난다…'359억'으로 완전 이적할 듯 스포티비뉴스04:40[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해리 윙크스(27)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삼프도리아는 윙크스를 영구적으로 데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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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수를 인정합니다' 6분만에 광속 퇴장 모우라, 반성문 공개 스포츠조선04:2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교체 투입된 지 불과 6분만에 광속으로 퇴장당하면서 결국 팀의 승리를 날려버리는 빌미를 제공한 토트넘 홋스퍼의 '순둥이' 루카스 모우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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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김주형의 '꿈같은 나날'… 첫 마스터스에서 새 역사 쓸까 [여기는 마스터스!] 한국경제04:23김주형(21)이 '명인열전' 마스터스를 앞두고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우상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소화하는가 하면 마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