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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리드 날린 아스널, 우승 도전에 먹구름 일간스포츠05:502003~04 시즌 이후 19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노리는 아스널이 '안필드 원정'을 넘지 못했다. 전반 30분 만에 2-0로 앞서 나갔으나 이후 리버풀의 파상공세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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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커가 151km? 이걸 어떻게 쳐!' 타이거즈 '복덩이' 메디나..'실투 하나만 아니었더라면' 스포츠조선05:50[광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직구야, 싱커야, 커터야?' KIA 선발 메디나의 피칭을 타석에서 처음 느껴본 두산 타자들은 포수 주효상에게 구종이 뭐냐고 연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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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차원이 다른 야구를 한다" 34명이 36.1이닝 무실점 불펜 ERA '0', 팀 전체 0.77 야쿠르트 막강 마운드 스포츠조선05:47다른 차원의 야구를 하는 것 같다. 개막전부터 9경기 불펜 평균자책점이 '0'이다. 34명의 구원투수가 등판해 36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또 팀 평균자책점 0.77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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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페널티킥 맞다" PGMOL, 오심 인정한 후 결국 사과 골닷컴05:47[골닷컴] 강동훈 기자 = 미토마 카오루(25·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가 반칙 당한 장면을 두고 논란이 일자 PGMOL(프로경기심판기구)이 결국 사과했다. 특히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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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충돌' 크루스 발목 골절···PIT-CHW 벤치 클리어링 일간스포츠05:45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충돌했다. 피츠버그와 화이트삭스 맞대결이 열린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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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EPL 100호 골' 금자탑...기록으로 본 손흥민 YTN05:45어제(9일) 아시아인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을 쏘아 올린 손흥민 선수!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지 7년 7개월 만에 쌓아 올린 손흥민 선수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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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은 나왔다..."토트넘, 어떻게든 손흥민 부활시켜야 한다" 인터풋볼05:40[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남은 시즌 토트넘 훗스퍼는 어떻게 경기를 운영해야 할까. 토트넘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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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즌 2승째…2주 연속 2선발 증명한 2승 투수 나균안 일간스포츠05:38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번에도 팀을 위기에서 구한 선수는 나균안(25)이었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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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님 말씀 생각나” 불혹의 셋업맨, ‘간절함’이 다르다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05:36[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김성근 감독님이 예전에 하신 말씀이 있어요.” 리그 전체로 봐도 손에 꼽히는 베테랑이다. 만으로도 40세를 넘어섰다. 그런데 시속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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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만 5골…'캡틴' 윤빛가람 결승골, 수원FC 대역전승 MHN스포츠05:35(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후반에만 5골 골폭풍!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후반에만 5골을 몰아치며 대전하나시티즌의 개막 5경기 무패 행진을 저지했다. 수원FC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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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생 아자르 子, 레알 유스팀 원더골에 "네 아빠보다 잘한다" 환호 마이데일리05:3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에당 아자르(32·레알 마드리드)의 아들이 벌써 축구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는 9일(한국시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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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100호골' 손흥민, 왼발 41골-PK 1골... 더 빛난다 OSEN05:3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을 뽑아냈다. 특히 그의 기록을 더욱 빛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균형 잡힌 득점과 페널티킥 골이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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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배지환 무안타’ 피츠버그, 화이트삭스에 신승..위닝시리즈 뉴스엔05:30[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화이트삭스를 꺾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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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7.55' 충격 부진…美언론, 오타니 라이벌 조롱 “제구 난조? 익숙하잖아” OSEN05:30[OSEN=이후광 기자] 한때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라이벌로 주목받았던 후지나미 신타로(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메이저리그 적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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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추격 의지 꺾은 KKK, 3연투 투혼…노경은 방출생 신화 시즌2 OSEN05:30[OSEN=대전, 이상학 기자] SSG 베테랑 우완 투수 노경은(39)이 모처럼 마무리로 나서 경기를 끝냈다. 연속 볼넷으로 자초한 위기를 3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극복하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