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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내세운' 삼성, 좌완 파이어볼러부터 고교 홈런왕까지 품었다 "전략대로" 마이데일리00:08[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내세운 전략은 '파워'였다. 삼성은 11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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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애타게 기다렸지' LG 복덩이 문성주의 짧지만 강렬한 한방 일간스포츠00:07안타를 치고 1루를 밟은 문성주(LG 트윈스)는 벤치를 향해 세리머니를 했고, 염경엽 LG 감독은 손바닥을 마주쳤다. LG 문성주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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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순위가 목표였는데" 2순위 한화행 정우주, 왜 "100% 넘어 10000% 만족한다" 했을까 [2025 드래프트] 스포츠조선00:06[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100% 넘어 10000% 만족한다." 목표로 하던 전체 1순위가 아닌데, 입가엔 미소가 번졌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는, 그리고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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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작심 발언’, 또 말썽인 상암 잔디…10월 대책은 일간스포츠00:05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두 차례나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당장 한 달 뒤 안방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잔디의 상태가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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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초비상!’ 캡틴 외데고르, 토트넘전 이어 UCL·맨시티전도 못 뛴다···최소 3주 결장 전망 스포츠경향00:04아스널이 시즌 초반부터 초비상이 걸렸다. 캡틴 마르틴 외데고르(26)가 A매치 기간 당한 발목 부상으로 인해 최소 3주 결장이 전망되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외데고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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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친정팀 대선배’ 올림픽 스파이크왕과 호흡 MK스포츠00:03세터 이다영(28)이 유럽여자배구 3년 경력을 뒤로 하고 북아메리카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샌디에이고 모조는 9월4일 이다영 영입을 발표했다. 미국프로배구연맹 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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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7점차 대패한 중국, 이번엔 10명 상대로 역전패 중앙일보00:02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꿈꾸는 중국이 벼랑 끝에 몰렸다. 아시아 3차 예선 첫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중국(FIFA랭킹 87위)은 지난 10일 다롄의 쒀위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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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정현우, 전체 1순위로 ‘영웅’ 됐다…프로사관학교 덕수고 1라운드만 3명 중앙일보00:02“이 순간을 위해 땀 흘렸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덕수고 3학년 왼손 투수 정현우(18)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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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 루키 정준재, SSG 차세대 내야수 눈도장 중앙일보00:02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신인 내야수 정준재(21)는 키 1m65㎝의 단신이다. KBO리그 전체 선수 중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과 김성윤(이상 1m63㎝) 다음으로 작다.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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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손’이 해결사네 중앙일보00:02한국 축구의 해결사는 결국 ‘이-손’이었다. 축구대표팀 공격의 두 기둥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손흥민(토트넘)이 벼랑 끝에 몰린 홍명보 감독에게 취임 후 첫 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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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주장에서 계성고 에이스로 돌아온 양종윤 점프볼00:02[점프볼=인천공항/배승열 기자]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준비한다. 11일 U18 남자 농구대표팀이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4 FIBA 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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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경기 최소’ 두산, 5강 키워드는 반타작 스포츠경향00:026파전으로 전개되던 5강 전쟁 열기가 갑자기 축소되는 분위기다. 사실상 위의 두 팀이 지키기만 해도 되는 상황이 됐는데, 그것이 또 쉽지만은 않아보이는 것이 남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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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만 16세 메시 진심으로 원했다...메시는 거절 후 26골 14AS로 보답 OSEN00:01[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7, 인터 마이애미)는 어린 시절부터 이미 인기 매물이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리오넬 메시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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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대법에서 징역 3년 확정 스포츠경향00:01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성폭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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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든든한 안방마님 될 것”…‘SSG 이율예’의 당찬 포부 스포츠경향00:01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SSG의 지명을 받은 강릉고 포수 이율예(18)가 “20년 동안 인천의 든든한 안방마님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SSG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