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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잘했다는 말 듣고 싶지 않다" 페디 대신한 가을 에이스 신민혁, 3선발은 각오부터 달랐다 스포티비뉴스09:46[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트리플 크라운 에이스'이자 MVP 에릭 페디의 힘으로 정규시즌 4위에 오를 수 있었다.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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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골 없었으니 벌 받아야지" 패장 호주 아놀드 감독, 골 결정력에 아쉬움 토로 스포츠투데이09:46[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우리는 1-0으로 앞서고 있었고 2-0이나 3-0을 만들 기회가 있었다. 그런 기회를 잡지 못하면 벌을 받는다" 호주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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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장신 숲' 갇힌 조규성, 슈팅 0개로 교체 OUT→인터뷰 생략 [알와크라 현장] 엑스포츠뉴스09:45(엑스포츠뉴스 알와크라,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아쉬운 하루를 보내면서 조용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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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 4강 진출에도 클린스만 감독엔 '싸늘'"…왜? MBN09:43한국이 호주를 꺾고 4강에 오른 가운데, 일본 매체가 한국 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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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 딸 윌로우의 '핏빛 투혼'…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팀 승리에 해맑은 미소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09:42[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흥국생명이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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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FC서울 입단 유력' K리그,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적응이 가장 중요" OSEN09:41[OSEN=우충원 기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 스카이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린가드가 K리그의 FC서울로 충격적인 이적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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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1실점? 최소 실점팀?’ EPL 득점 4위·6위가 있는데? [아시안컵] 이데일리09:40연장 전반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황희찬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연장 전반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황희찬과 기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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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폭발 KIA 감독 후보 압축, 면접 인터뷰 임박...독 아니면 꿀, 누가 성배들까? OSEN09:40[OSEN=이선호 기자] 꿀일까 독일까? KIA 타이거즈의 차기 감독 선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주까지 후보군을 확정짓고 다음주부터는 자질을 판단하고 비전을 듣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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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스만 게르만 영혼, 亞 호랑이에 깃들었다" 4경기 연속 '추가시간 드라마', 日 열도도 경외심 마이데일리09:40[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클린스만호는 '90분 이후'부터가 시작이다. 일명 좀비 축구로 불린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골이 많기 때문이다. 일본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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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억→45억' ERA 7.18에도 연봉 올랐다…'165km' 던지고 지각계약, 메츠는 왜 오타니 라이벌과 계약했나 OSEN09:40[OSEN=조형래 기자] 165km를 던지는 투수인데 메이저리그에 겨우 잔류했다. ‘오타니 라이벌’ 후지나미 신타로(30)가 겨우 메이저리그에 잔류했다. 미국 현지 소식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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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 우승 연합뉴스09:40(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상현이 2024 골프T 한국프로골프(KPGA)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원) 정상에 올랐다. 김상현은 2일 태국 방콕 피닉스골드 방콕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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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호주 팬들 패배 '쿨인정' "한국에는 PL 최고 스트라이커 있어" 인터풋볼09:40[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호주가 후반 추가시간까지 1-0으로 앞서 4강 진출이 눈앞까지 왔지만, '한국 에이스' 손흥민을 막지 못하면서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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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잘하면 국적도 바뀐다...맨유 초특급 유망주, 가나 축협에서 '국적 변경' 설득 포포투09:40[포포투=한유철] 가나 축구협회가 코비 마이누에게 가나 대표팀으로 뛸 것을 설득하고 있다. 마이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초특급' 유망주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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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페블비치 프로암 2R 공동 10위…김주형 18위 [PGA] 골프한국09:39[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둘째 날 기대만큼 타수를 줄이지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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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올라온 요르단, 아잘린-올란 둘 다 못 뛴다 오마이뉴스09:39[심재철 기자]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괴롭혔던 요르단이 아시안컵 최초로 4강까지 올라서는 역사를 썼다.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 타지키스탄의 자책골로 겨우 이겼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