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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감독 우리 가족 모욕했다!" 포르투 콘세이상 감독 주장...아스널 측은 "사실 아냐" 포모스10:38아스날 FC(이하 아스널)과 FC 포르투(이하 포르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대결이 아스날의 8강 진출로 마무리된 가운데 양팀 감독 간의 감정 싸움이 수면 위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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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피치클락 도입 효과는? KBO “경기시간 작년 대비 23분 단축, 투구 추적 성공률 99.9%” OSEN10:37[OSEN=길준영 기자] KBO가 KBO리그 시범경기 19경기가 진행된 상황에서 피치클락과 ABS(자동 볼 판정 시스템) 시범운용 결과를 발표했다. KBO는 13일 “KBO리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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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PO] '시리즈 원점 돌린' 우리은행, 첫 번째 원동력은 '수비력' 바스켓코리아10:37우리은행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박지현,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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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WTT 싱가포르서 단식·혼복 2승…주천희도 승전고 연합뉴스10:37(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여자단식과 혼합복식 2승을 올리며 순항을 이어갔다. 신유빈과 임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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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아시안컵 공격력 최강 女축구, 오늘 북한 상대 설욕전 뉴시스10:35[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북한과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박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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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춘계] 농구도 수도권 집중, 자존심을 세운 계성고 점프볼10:35▲ 계성고 3학년 전재병, 은준서, 오지석, 전권병, 양종윤대구 계성고만 살아남았다. 춘계에 참가한 남고부 팀은 30개다. 그중 수도권 팀이 14개, 지방팀이 16개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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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연승' 달성 알힐랄, 세계 축구 최다 연승 기록 경신…바이에른·레알 마드리드도 아래에 베스트일레븐10:34(베스트 일레븐) 사우디 프로리그 알힐랄이 28연승을 기록하면서 역대 축구 최다 연승 기록을 달성했다. 알힐랄은 13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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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 고우석만 빛났다, 애리조나전 1이닝 3자 범퇴...김하성+이정후+최지만=8타수 무안타 침묵 마니아타임즈10:34고우석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심기일전했으나 김하성, 이정후, 최지만은 약속이라도 한 듯 침묵했다. 고우석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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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서울개막전’ 에스파·(여자)아이들 축하무대+‘류현진 부인’ 배지현 아나운서 출격 [SS 시선집중] 스포츠서울10:3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역사적인 대축제이니만큼, 화려한 라인업으로 진용을 갖췄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 정규 시즌 개막전 ‘M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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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글로벌이다” 첫돌 맞은 ‘아키에이지 워’ 세계 공략 ‘정조준’ [SS시선집중] 스포츠서울10:3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 첫돌을 맞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아키에이지 워’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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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안병훈 “마음 비우고 집중”… 2017년 챔피언 김시우 “또 욕심 난다” 스포츠경향10:32“이 코스가 워낙 어렵다 보니 마음대로 안 될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마음을 비우고 매샷에 집중하겠다.” 세계랭킹 41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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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한 '철벽' 조현우 있기에…울산 '3관왕' 향해 상쾌한 출발 연합뉴스10:31(울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준비 과정부터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선수들이 올해 가장 좋은 집중력과 자세를 보인 경기였습니다." 12일 전북 현대와의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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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기 전 대폭발! 오타니 투런포 포함 3안타, 타율 OPS 전체 1위...첫 맞대결 이정후는 무안타 침묵 스포츠조선10:31[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한일 야구를 대표하는 빅리그 타자간 첫 실전 맞대결에서 이정후가 오타니 쇼헤이의 존재감을 새삼 실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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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팬심’에 대표까지 바짝 엎드린 티빙… 시작부터 깨진 신뢰, 정상화 약속하고도 '꼴데'라니 스포티비뉴스10:31[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당초 자사의 화려한 ‘출정식’을 계획했던 자리였다. 향후 3년에 대한 장밋빛 청사진이 주목받아야 했다. 현실은 완전히 달랐다. ‘엉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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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존에 오목을? 한줄 세운 '3구 삼진'…류현진표 칼날제구 "ABS 아니었으면 더 무서웠을텐데…" 스포츠조선10:30[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오히려 ABS라서 손해보는 게 있을걸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로 꼽혔던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제구는 여전히 빛났다. 류현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