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 그에게 최고의 재능을 줬지만 그에 걸맞는 몸은 주지 않았다[슬로우볼] 뉴스엔06:00[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고의 재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가 결국 마운드를 떠난다. 올시즌 마운드에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워싱턴 내셔널스 에이스 스티...
-
“스타플레이어 즐비하지만…파드리스 중심은 KIM” 김하성 주가 폭등, ML 슈퍼스타 대접 받는다 OSEN05:35[OSEN=이후광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기적의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
-
“류현진 지금까지 환상적, 그러나…” 오타니가 1061억원 베테랑을 따라간다? 빈말 아니다 마이데일리05:29[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 번의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건 전례가 없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투수 시즌아웃 및 다가올 FA 시장의 몸값 이슈와 별...
-
‘KKKKKKK’ 126구 8이닝 2실점, 사이영상 투수 다승 2위+탈삼진 2위…구단 외국인 투수 역대 탈삼진 신기록 OSEN05:04[OSEN=한용섭 기자]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트레버 바우어(요코하마 Dena)가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바우어는 25일 일본 나고야 반테린 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
-
'첫 10승'의 기쁨보다 '위로'가 우선이었다…"아무리 좋은 투수라도" 바우어의 '품격' 마이데일리05:00[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첫 시즌부터 두 자릿수 승리를 손에 넣었다. 그런데 10승의 기쁨보다는 상대...
-
류현진 19일 만의 CLE과 재대결, 3연승+亞 투수 최다승 5위 정조준 마이데일리00:00[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빅리그 복귀 후 3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